준설물을 이용한 폐기물 해양배출 해역의 복원 가능성에 대한 연구

Title
준설물을 이용한 폐기물 해양배출 해역의 복원 가능성에 대한 연구
Alternative Title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Remediation of Ocean Dumping Sites Using Dredged Materials
Author(s)
최기영; 김창준; 김혜은; 정준모; 정창수
KIOST Author(s)
Choi, Ki Young(최기영)Kim, Chang Joon(김창준)Kim, Hye Eun(김혜은)Jung, Jun Mo(정준모)
Alternative Author(s)
최기영; 김창준; 김혜은; 정준모; 정창수
Publication Year
2019-05-15
Abstract
서해병해역에서 2006년 이전에 폐수처리오니의 국지적인 해양배출 집중으로 퇴적물오염이 심화된 지역에 준설물질을 이용한 피복효과를 살펴보았다.
서해병 해역의 경우, 피복이 되지 않은 구역에서는 Cr, Cu, Zn등이 계속 주의기준(TEL)을 초과하고 있으며, 준설물질로 피복된 구역에서는 표층퇴적물에서 4년간 오염물질의 농도변화는 피복이후 감소되어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준설물질로 피복된 구역의 주상퇴적물의 연간변화를 살펴보면, 피복 후 표층에 새로운 퇴적물이 쌓이고 있고, 2~12cm 깊이에서 유기물 함량과 Cr, Cu, Zn등의 농도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유지되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준설물 피복효과가 유지되어 피복층 아래의 퇴적물을 격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준설물질로 피복된 구역의 복원효과가 자연복원 구역보다 상대적으로 유효하며,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을 나타낸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714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136 - 139, 2019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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