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기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추정 연구 국내외 현황

Title
선박기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추정 연구 국내외 현황
Author(s)
양은정; 양찬수
KIOST Author(s)
Yang, Chan Su(양찬수)
Alternative Author(s)
양은정; 양찬수
Publication Year
2019-05-16
Abstract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문제로 다른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미세먼지 또한 마찬가지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1했고 대기오염 관력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세계 사망자의 8분의 1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2. 이러한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활을 일으키며 장기간 노출이이 되면 면역력이 저하시켜 각종 질병을 일으켜 건강상의 문제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농작물과 각축 등에도 피해를 일으켜 사회경제적 문제도 발생시킨다. 미세먼지는 자연적으로도 발생하지만 공장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등 인위적으로도 발생한다.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의 인위적인 발생이 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커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 연구과 관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부분 육상기원 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이고 해양(선박)에 대한 연구들은 다른 연구들에 비해 5~10년 늦어지고 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과 관리들도 부족한 상태이다. 선박기인 미세먼지는 선박의 규모나 수만큼 영향이 커 무시할 수 없다. 미국의 제임스 코벳(James Corbett)과 폴 휘스백(Paul Fischbeck)이 1997년 10월 31일자 학술잡지 사이언스에 기고한 연구결과,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무역 선박이 단위 연료당 가장 많은 양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고 발표(공포)되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선박에 의해 배출되는 질소화합물의 배출량이 미국 전역에서 방출되는 양의 50%를 차지하고 유럽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74%에 이르는 수치이며 독일을 기준으로는 190%에 해당한다. 황화합물의 배출량 또한 미국 전체량의 43%, 유럽 OECD 국가에서 배출되는 53%이르고 독일만을 기준으로는 178%에 이른다3. 이러한 높은 수치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선박에 대한 연구는 늦게 시작되었고 관리들 또한 잘 수행되고 있지 않았다. 본 내용은 여러 문헌들을 기반으로 국내와 국외의 관리 현황과 연구 현황을 조사하고 정리한 것이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694
Bibliographic Citation
2019년 KAOSTS 춘계 공동학술대회, pp.7, 2019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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