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해역의 부유 미세플라스틱 크기 및 형태 분포 특성

Title
국내 외해역의 부유 미세플라스틱 크기 및 형태 분포 특성
Alternative Title
Distribution of size and type of microplastics in the offshore waters, Korea
Author(s)
권오윤; 강정훈; 심원준; 홍상희
KIOST Author(s)
Kang, Jung Hoon(강정훈)Shim, Won Joon(심원준)Hong, Sang Hee(홍상희)
Alternative Author(s)
권오윤; 강정훈; 심원준; 홍상희
Publication Year
2019-05-17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나라 황해와 남해 외해역의 부유 미세플라스틱 존재 형태와 오염 수준을 확인하고자 2018년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51개 정점에서 수표생물채집망(프레임 입구직경 100×20 ㎝, 망목크기 330 ㎛)을 이용해 시료를 채집하였고, 동해 울릉도·독도 주변 해역에서는 2018년 6월과 8월에 울릉도 2개 정점 (사동항 및 현포항)과 독도 2개 정점 (동도 및 서도)에서 수표생물채집망(프레임 입구직경 40×19.5 ㎝, 망목크기 330 ㎛)을 이용해 시료를 채집하였다. 채집한 시료는 3개의 크기 그룹 (0.33-0.5 mm, 0.5-1 mm, 1-5 mm)으로 구분한 후 해부현미경(ZEISS Model Discovery “SV8”)하에서 섬유(fiber), 파편(fragment), 소구(sphere), 필름(film), 페인트조각(paint particles), EPS(expanded polystyrene)의 형태로 구분하였다. 황해 및 남해 외해역의부유 미세플라스틱 풍도는 평균 2.99 particles/m3로 나타났고, 정점 4 (1.09 particles/m3)에서 가장 낮았고, 정점 11(9.03 particles/m3)에서 가장 높았다. 1-5 mm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은 정점 3, 7, 11번에서 풍도가 가장 높았고, EPS와 파편 형태가 우점하였다. 그 외 정점에서는 1-5 mm 크기 미세플라스틱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미세플라스틱 풍도가 높았다. 0.5-1 mm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은 파편과 섬유가 우점 하였고, 0.33-0.5 mm 크기에서는 섬유가 가장 우점 하였다. 동해 울릉도 및 독도 주변 부유미세플라스틱 풍도는 현포항 앞에서 3.48 particles/m3로 사동항 (0.80 particles/m3)보다 4배 이상 높았다. 독도 주변 부유미세플라스틱 풍도는 서도에서 1.08 particles/m3로 동도(0.37 particles/m3)정점 보다 약 3배 높았다. 울릉도 및 독도 주변 정점에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624
Bibliographic Citation
2019 춘계해양학회, pp.207, 2019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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