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봄철 동해 식물플랑크톤의 번무 특성과 독도 주변해역의 사계절 식물플랑크톤 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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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2018년 봄철 동해 식물플랑크톤의 번무 특성과 독도 주변해역의 사계절 식물플랑크톤 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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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 Spring phytoplankton bloom of East Sea and Seasonal phytoplankton dynamics in offshore water of Dokdo,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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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 이민지; 김윤배; 강정훈; 박찬홍; 백승호
- KIOST Author(s)
- Kim, Yun Bae(김윤배); Kang, Jung Hoon(강정훈); Park, Chan Hong(박찬홍); Baek, Seung Ho(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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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uthor(s)
- 이민지; 김윤배; 강정훈; 박찬홍;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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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Year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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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본 연구는 2018년 춘계 동해 울진-울릉도-독도 해역의 식물플랑크톤 번무 특징과 함께 지리적인 이유로 부유생물 생태연구가 상대적으로 다수 진행되지 않은 독도 주변 연안 해역에서 계절적 환경 특성 및 부유생물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 변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춘계 동해의 28개의 점점에서 표층조사를 수행하였고, 울진-울릉도 해역은 조사 7일 후 반복 조사를 실시하였다. 독도 주변 연안 5개 정점에서 4계절 수직조사를 수행하였다. 춘계 동해 해역에서는 연안에서 은편모조류와 규조류가 번무하였으며, 외해에서는 매우 낮은 생물량을 보였다. 하지만 7일 경과 후 울진-울릉도 해역에서 Pseudo-nitzschia delicatissima와 Akashiwo sanguinea가 크게 번무하였다. 독도 해역에서는 총 4문 72종의 식물플랑크톤이 출현하였으며, 4 계절 평균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2.38 x 104 cells L-1로 낮은 값을 보였다. 동계 평균 식물플랑크톤 개체수는 3.32 x 104 cells L-1로 비교적 높은 개체수를 보였다. 종조성은 규조류 Chaetoceros lorenzianus, C. pseudocurvisetus 등이 우점하였다. 춘계 개체수는 1.04 x 104 cells L-1로 춘계임에도 매우 낮은 개체수를 보였다. 종조성은 다양한 종류의 nano-flagellate가 출현하였다. 하계는 식물플랑크톤 개체수가 0.28 x 104 cells L-1로 낮았으며, Chaetoceros spp., Guinardia striata, Rhizosolenia spp., Skeletonema spp.가 출현하였다. 추계는 가장 다양한 식물플랑크톤이 출현하였으며, 평균 개체수는 4.86 x 104 cells L-1, 규조류 Pseudo-nitzschia spp.가 크게 번무하여 가장 높은 생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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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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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ic Citation
- 한국지구과학연합회, pp.24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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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 한국지구과학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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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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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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