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해의 수온역전층 계절별 발생 특성에 관한 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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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성현 | - |
dc.contributor.author | 김응 | - |
dc.contributor.author | 최복경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5T06:34:50Z | - |
dc.date.available | 2020-07-15T06:34:50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9-10-31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077 | - |
dc.description.abstract | 제주 근해의 수온역전층 거동 특성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의 정선 자료 중 1995~ 2016년의 제주 근해 정점별 자료를 이용하였다. 제주 근해에서 발생하는 수온역전층 거동 특성 분석 결과 1995 ~ 2016년간 8,820회 조사되었고, 이 중 수온역전층은 1,589회 나타났으며, 발생 확률은 17.9 %이었다. 2월에는 가거도 부근의 312정선에서 62.6 % 가장 높게 나타났고, 8월에는 제주도 남쪽 해역에서 315정선에서 27.3 %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거도 부근의 312정선의 경우는 겨울이 여름보다 24.8배 높았으며, 제주도 남쪽해역 중 314 정선의 경우 여름이 겨울보다 3.7배 높게 나타났다. 계절별 수온역전 발생 확률이 해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Kim et al. (1982)은 서해에서 1965~1979년 동안 발생한 수온역전층에 대하여 분석결과, 2월(겨울)이 8월(여름)보다 7배 증가한다고 하였고, Kim과 Yug (1983)은 남해에서 1965~1979년 동안 겨울이 여름보다 6배정도 많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제주도 남쪽해역에서는 수온역전층 발생 확률이 겨울보다 여름에 높았다. 연구해역이 제주난류수 및 대마난류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주도 남쪽을 포함하고 있어 하계 발생 확률이 타 연구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Cho와 Park (1990)의 제주도 동쪽해역서 하계 수온역전층에 대해 연구한 결과에서도 수온역전층이 67개 정점 중 37개 정점(58.2 %)에서 발생하였다. 그리고 Kim et al. (1982)의 결과에서도 하계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수온역전층 발생 확률이 40~70 % 이상 높게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온역전층의 시간적 분석결과 하계와 동계의 수온역전 발생 확률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계절별 공간적(가거도, 제주도 남쪽) 차이는 확실하게 확인하였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2019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 |
dc.title | 제주 근해의 수온역전층 계절별 발생 특성에 관한 연구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22 | - |
dc.citation.startPage | 22 | - |
dc.citation.title | 2019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김성현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김응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최복경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2019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22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