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연안 해저지형 변동 모니터링 분석 연구

Title
독도 연안 해저지형 변동 모니터링 분석 연구
Author(s)
이명훈; 김창환; 박찬홍; 김원혁; 최순영
KIOST Author(s)
Lee, Myoung Hoon(이명훈)Kim, Chang Hwan(김창환)Park, Chan Hong(박찬홍)Kim, Won Hyuck(김원혁)Choi, Soon Young(최순영)
Alternative Author(s)
이명훈; 김창환; 박찬홍; 김원혁; 최순영
Publication Year
2019-10-31
Abstract
독도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증가함과 함께, 대중적인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독도를 관광이나 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 또는 입도하는 인원수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독도는 평균 수심이 약 1,684 m인 동해 내에 발달해 있지만, 동도와 서도 섬 주변 해역은 수심 약 50 m 범위 내에서 89개 부속도서들과 함께 연안 해양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연안은 독도 화산체 주변의 깊은 수심대가 분포하고 있는 해역에 비해 파도나 조류, 바람 등의 여러 영향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해저면 환경의 변화가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인위적인 외부영향인 독도의 접안과 입도가 독도 주변 연안인 동도와 서도 사이의 동도 선착장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우리는 독도 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해저지형 변동을 파악하고 분석하고자 하였다. 독도 선착장은 동도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선착장 주변 해역은 수심 약 20 m 이내로 형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최종 목표는 독도 연안 해역 중 선박의 입·출항 및 접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동도와 서도 사이 및 동도 선착장 주변 해역의 해저지형 변동을 모니터링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변동 모니터링 연구 범위는 동도 선착장을 포함하는 동도와 서도 사이 남부의 약 500 m x 500 m 범위 해역으로, 해양수산부의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연구” 과제 하에 2018년부터 독도전문연구센터 동일한 범위해역에 대해 매년 정밀해저지형자료를 획득하고 분석하고 있다. 본 발표인 “독도 연안 해저지형 변동 모니터링 연구“는 변동 모니터링 연구 대상 해역에 포함되는 기존 해저지형자료를 수집하여, 2018년부터 체계적으로 획득하고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060
Bibliographic Citation
2019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38, 2019
Publisher
(사)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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