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화산체 정상부 중부 및 북부 해역에 나타나는 소형 분화구 지형 연구

Title
독도 화산체 정상부 중부 및 북부 해역에 나타나는 소형 분화구 지형 연구
Author(s)
김창환; 박찬홍; 이명훈; 김원혁; 최순영
KIOST Author(s)
Kim, Chang Hwan(김창환)Park, Chan Hong(박찬홍)Lee, Myoung Hoon(이명훈)Kim, Won Hyuck(김원혁)Choi, Soon Young(최순영)
Alternative Author(s)
김창환; 박찬홍; 이명훈; 김원혁; 최순영
Publication Year
2019-10-31
Abstract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정부정책용역사업인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연구사업을 2006년부터 수행해오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독도화산체 정상부 해역의 정밀해저지형자료를 구역을 나누어 지속적으로 확보해오고 있다.
독도화산체 정상부 해역은 연안에서 외해로 가면서 경사가 완만해지며 수심 약 200 m 까지 평탄한 정상부 해역을 이루고 있는데 이 평탄한 정상부해역에 소형분화구(제주도의 오름에 해당)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 소형분화구들은 독도 생성 후 현재와 같이 평탄한 정상부가만들어진 다음 나중에 분출된 소규모의 해저지형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소규모의 분화구 해저지형은 현재까지 조사한 중부와 정상부북부지역에서 4개가 나타나는데 독도 화산체 정상부 북서쪽에 2개와 북동쪽에 1개 및 서도 연안 서쪽에 1개의 분화구가 나타나며 이들은 각각 다른 크기와 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소형 분화구가 나타나는 가장 얕은 수심대인 서도 서쪽 약 수심 70 m 해역에는 지름 약 200 m 이고 높이가 약 30 m인 원형 형태의 분화구 해저지형이 분포하고 있다. 독도 화산체 정상부 북동쪽 해역에는 수심 약 110 m 지역에 장축 약 260 m, 단축 약 150 m, 높이 약 20 m인 타원형의 분화구 해저지형이 나타난다. 북서쪽 해역에는 2개의 소형 분화구가 나타나는데 1개는 수심 약 105 m 해역에서 장축 약 250 m, 단축 약 230 m, 높이 약 50 m인 타원형의 해저지형으로 분포하고 가장 작은 분화구인 나머지 1개는 수심 약 145 m 해역에서 장축 160 m, 단축 120 m, 높이 약 10 m인 불규칙한 형태의 분화구 모습으로 분포한다. 현재까지 조사된 독도 화산체 정상부 해역의 중부와 북부에는 소형분화구가 4개 발견되었는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058
Bibliographic Citation
2019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 2019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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