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재해 손실 예측시스템 적용

Title
지진재해 손실 예측시스템 적용
Alternative Title
Application of the Loss Estimation System: Brief Progress Report
Author(s)
강수영
Publication Year
2008-10-16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통합적인 자연재해정보시스템인 HAZUS의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시스템의 국내 적용가능성과 효율성 및 경주지역의 규모 6.7 지진에 대한 재해예측결과를 알아보았다. HAZUS의 사용자지정 방법인 ShakeMap을 이용할 때에는 연구지역을 경상남북도, 특히 경주시와 포항시 남구의 2000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재해를 예측하였다. 또 이 시스템의 결정론적 방법을 적용할 때에는 우리나라의 강진동 감쇠식과 관측된 지진자료를 바탕으로 HAZUS에서 지원하는 미국의 감쇠식 중 가장 유사한 식인 Sadigh et al.(1997)의 강진동 감쇠식을 선별하여 HAZUS에 적용하였다. 이때 경주시, 포항시 남구 및 울산광역시를 연구지역으로 선정한 후 2005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재해를 예측하였다. ShakeMap을 이용한 결과는 연구지역의 약 43%의 주거건물이 중간규모 이상의 피해를 얻고, 결정론적 방법의 경우에는 연구지역의 지반조건에 따라 약 16~36 %까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반조건에 따라 지진피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이번 연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따라서 연구지역의 정확한 지반부지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피해상황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현재에는 한반도의 지질도, 지형도, 시추자료, 경사면 자료를 이용하여 한반도의 지반을 시대ㆍ암석별(지질도)로 분류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을 이용하여 얻은 지진재해예측 연구결과는 경주 인근지역에 지진재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빠른 시간 내 피해최소화를 위한 재난관리 및 안전관리 계획수립에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이 시스템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지진재해뿐만 아니라 홍수와 태풍으로 인한 재해 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예측이 가능하므로 기존의 특정 재해예측 혹은 단일 재해예측 시스템보다는 그 활용도 면에서 우수하다고 사료된다. 비록 현재까지는 우리나라 적용에 있어서 약간의 기술적 제약이 있으나,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면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통합재해예측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0865
Bibliographic Citation
해양영토내 해저기인 자연재해 및 환경자료 구축: 황해 지진관측망 운영, pp.151 - 171, 2008
Publisher
한국해양연구원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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