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변해 해양-대기 CO2 플럭스 연구

Title
우리나라 주변해 해양-대기 CO2 플럭스 연구
Alternative Title
Sea-air CO2 fluxes around the Korean marginal Seas
Author(s)
김동선
KIOST Author(s)
Kim, Dong Seon(김동선)
Alternative Author(s)
김동선
Publication Year
2012-11-16
Abstract
제주도 남쪽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10번의 해양관측을 통해 사계절 해양-대기 CO2 플럭스를 구하였다. 봄, 여름, 가을에는 각각 3번 관측하였고 겨울에는 날씨 때문에 1번의 관측만 이루어졌다.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해양-대기 CO2 플럭스는 봄에 -7.1 mmol m-2 day-1, 여름에 -9.1 mmol m-2 day-1, 가을에 0.54 mmol m-2 day-1, 겨울에 -12.0 mmol m-2 day-1이었다. 플러스(+) 값은 해양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것을 의미하고 마이너스(-) 값은 대기에서 해양으로 흡수되는 것을 의미한다.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는 가을동안에만 소량의 이산화탄소가 해양에서 대기로 방출되었고 나머지 계절에서는 대기에서 해양으로 흡수되었다. 연 평균 해양-대기 CO2 플럭스는 -2.5 mmol m-2 day-1이었으며, 이 값은 Chen et al. (2009)이 전세계 대륙붕에서 관측한 평균 해양-대기 CO2 플럭스 값(-1.1 mmol m-2 day-1)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동해 남동해역에서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사계절 동안 해양-대기 CO2 플럭스를 관측하였다. 동해 남동해역에서 관측한 해양-대기 CO2 플럭스는 봄에 -10.4 mmol m-2 day-1, 여름에 0.26 mmol m-2 day-1, 가을에 -3.8 mmol m-2 day-1, 겨울에 -13.2 mmol m-2 day-1이었다. 동해 남동해역에서 관측한 해양-대기 CO2 플럭스는 동중국해 북부해역과 달리, 여름동안에만 소량의 이산화탄소가 해양에서 대기로 방출되었고, 나머지 계절에서는 대기에서 해양으로 흡수되었다. 연 평균 해양-대기 CO2 플럭스는 -2.5 mmol m-2 day-1이었으며, 이 값은 공교롭게도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관측한 값과 동일하였다.CO2 플럭스는 봄에 -7.1 mmol m-2 day-1, 여름에 -9.1 mmol m-2 day-1, 가을에 0.54 mmol m-2 day-1, 겨울에 -12.0 mmol m-2 day-1이었다. 플러스(+) 값은 해양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것을 의미하고 마이너스(-) 값은 대기에서 해양으로 흡수되는 것을 의미한다.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는 가을동안에만 소량의 이산화탄소가 해양에서 대기로 방출되었고 나머지 계절에서는 대기에서 해양으로 흡수되었다. 연 평균 해양-대기 CO2 플럭스는 -2.5 mmol m-2 day-1이었으며, 이 값은 Chen et al. (2009)이 전세계 대륙붕에서 관측한 평균 해양-대기 CO2 플럭스 값(-1.1 mmol m-2 day-1)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동해 남동해역에서도 2006년부터 2009년까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0689
Bibliographic Citation
우리나라 주변해 해양-대기 CO2 플럭스 연구, pp.0, 2012
Publisher
극지연구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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