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기술 융합 기반 해양정보 가시화

Abstract

1973년 설립이후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해양연구원(KORDI)은 2012년 7월 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해양기초·응용과학기술의 선도적·창조적 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해양부국의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부산 영도로 안산 본원 이전 계획에 따라 해양정보 종합상황실 구축을 포함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해양과학기술분야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정보 종합상황실은 폭풍해일, 이상고파랑, 유류오염, 수색구조 등 해양 재해·재난에 대응한 종합관제시스템으로 위성과 부이, HF-Radar 등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해양예측 시스템, 활용 시스템 등의 해양정보와 국내외 방재기관과 핫라인을 이용하여 국가현안문제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위성센터와 방위센터, 기후변화 연구센터, 연안재해재난연구센터 등에서 국가현안문제에 대응한 개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새로 구축될 해양정보 종합상황실은 클라우트 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분원에 분산된 자료와 개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해양정보 융복합 시스템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해양정보시뮬레이션 시스템(VOSS) 연구사업을 통하여 축척한 해양환경 과학적 가시화 기술과 해양예보 종합상황실 및 해양위성 종합상황실에서 축척된 기술을 바탕으로 IT와 MT 기술의 융합 연구 및 지원을 통한 KIOST 핵심 인프라 시설로 첨단해양과학기술분야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것을 목표로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부산 영도로 안산 본원 이전 계획에 따라 해양정보 종합상황실 구축을 포함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해양과학기술분야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정보 종합상황실은 폭풍해일, 이상고파랑, 유류오염, 수색구조 등 해양 재해·재난에 대응한 종합관제시스템으로 위성과 부이, HF-Radar 등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해양예측 시스템, 활용 시스템 등의 해양정보와 국내외 방재기관과 핫라인을 이용하여 국가현안문제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위성센터와 방위센터, 기후변화 연구센터, 연안재해재난연구센터 등에서 국가현안문제에 대응한 개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새로 구축될 해양정보 종합상황실은 클라우트 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분원에 분산된 자료와 개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해양정보 융복합 시스템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해양정보시뮬레이션 시스템(VOSS) 연구사업을 통하여 축척한 해양환경 과학적 가시화 기술과 해양예보 종합상황실 및 해양위성 종합상황실에서 축척된 기술을 바탕으로 IT와 MT 기술의 융합 연구 및 지원을 통한 KIOST 핵심 인프라 시설로 첨단해양과학기술분야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