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어류 육종품종 개발

Abstract

붉바리는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연안에 분포하는 바리과 어종으로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한함 동남아국가에서 경제적 가치가 큰 어종이다. 본 발표는 수출이 가능한 붉바리의 육종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추진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붉바리는 인위적 환경에서 사육, 배양 역사가 짧아 유전육종 기반이 매우 취약한 어종으로서, 육종품종 생산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선발육종 방법의 적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여러 세대에 걸쳐 자손 생산 과정을 거쳐야하는 단점이 있어 최신 생명공학 기법의 적용이 필요하다. 이 방법과 병행하여 잡종강세를 이용한 종내 계통간 교배 방법의 적용 또한 필요하다. 육종 품종 생산시 고려해야할 내용으로는 수출 대상국의 사육환경과 시장성(체형, 체색, 크기 등 기호성)이며, 종자의 국내생산 및 상품어의 현지생산을 통한 수출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위적 환경에서 사육, 배양 역사가 짧아 유전육종 기반이 매우 취약한 어종으로서, 육종품종 생산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선발육종 방법의 적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여러 세대에 걸쳐 자손 생산 과정을 거쳐야하는 단점이 있어 최신 생명공학 기법의 적용이 필요하다. 이 방법과 병행하여 잡종강세를 이용한 종내 계통간 교배 방법의 적용 또한 필요하다. 육종 품종 생산시 고려해야할 내용으로는 수출 대상국의 사육환경과 시장성(체형, 체색, 크기 등 기호성)이며, 종자의 국내생산 및 상품어의 현지생산을 통한 수출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