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동해해양조사 실태에 관한 융합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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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김윤배 -
dc.contributor.author 이규태 -
dc.date.accessioned 2020-05-18T05:07:56Z -
dc.date.available 2020-05-18T05:07:56Z -
dc.date.created 2020-05-18 -
dc.date.issued 2015-06-26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0530 -
dc.description.abstract 1932년 동해해양조사는 일제강점기 해양조사 중 가장 규모가 컸던 조사로서 전체 조사지점은 모두 1,743 곳에 이르렀다. 일본의 수산시험장뿐 아니라 동해에 접하고 있는 조선 각 도의 수산시험장이 모두 참여하여 50척의 조사선을 동원하여 사할린 근처 북위 50도에서 대만 근처 북위 20도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바다에 대한 해양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해양조사는 그동안 단편적이었던 이전의 동해해양조사와 달리 일본 및 동해에 면한 각 도의 행정기관이 참여하고 긴밀히 협조하여 이루어졌다는 데 역사적 중요성이 있다. 이 조사는 동해 해류에서의 춘계 해류의 유동과 어황의 근거를 파악하는 데 주목적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해양조사에 대한 학문융합적 분석을 통하여 우리는 일제강점기 일본이 어떤 측면에서 동해를 중시하였는지, 독도를 포함하여 동해에 대한 일본의 관심의 초점이 어디에 있었는지, 또한 육지와 바다를 포함하여 조선과 동해에 대한 일본의 침탈이 전개된 방식에 대하여 이해를 넓힐 수 있다. 50도에서 대만 근처 북위 20도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바다에 대한 해양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해양조사는 그동안 단편적이었던 이전의 동해해양조사와 달리 일본 및 동해에 면한 각 도의 행정기관이 참여하고 긴밀히 협조하여 이루어졌다는 데 역사적 중요성이 있다. 이 조사는 동해 해류에서의 춘계 해류의 유동과 어황의 근거를 파악하는 데 주목적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해양조사에 대한 학문융합적 분석을 통하여 우리는 일제강점기 일본이 어떤 측면에서 동해를 중시하였는지, 독도를 포함하여 동해에 대한 일본의 관심의 초점이 어디에 있었는지, 또한 육지와 바다를 포함하여 조선과 동해에 대한 일본의 침탈이 전개된 방식에 대하여 이해를 넓힐 수 있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동국대학교 -
dc.relation.isPartOf 동해와 환동해지역의 자원과 환경에 대한 융합 학술심포지엄 -
dc.title 일제강점기 동해해양조사 실태에 관한 융합적 고찰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0 -
dc.citation.startPage 0 -
dc.citation.title 동해와 환동해지역의 자원과 환경에 대한 융합 학술심포지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윤배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동해와 환동해지역의 자원과 환경에 대한 융합 학술심포지엄, pp.0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East Sea Research Institute > Ulleungdo·Dokdo Ocean Science Station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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