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고해상도 북서태평양 해양순환 예측시스템 개발

Title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고해상도 북서태평양 해양순환 예측시스템 개발
Author(s)
김영호; 진현근
KIOST Author(s)
Jin, Hyunkeun(진현근)
Alternative Author(s)
김영호; 진현근
Publication Year
2016-11-03
Abstract
한국 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전지구 및 북서태평양 영역의 해양순환시스템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수치모델 예측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해양 자료동화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 자료동화 시스템은 EnOI 기법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다른 자료동화기법을 사용하는 시스템보다 전산자원 측면에서 매우 높은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자료동화 결과를 분석한 결과 위성자료에 대한 SST RMSE는 북서태평양에서는 HYCOM과 거의 동일하였으며 동해에서는 HYCOM 보다 0.3 정도 크게 나타났다. SSS의 경우 북서태평양에 대해 HYCOM의 RMSE가 KIOST OFS 보다 작게 나타나나 SST와 SSS의 오차를 감안 할 때 HYCOM이 KIOST_OFS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 동중국해 현장 관측 결과를 통해 구해진 T,S의 연직구조와 비교했을때 전반적으로 KIOST OFS가 혼합층 및 수온약층의 깊이 등에서 관측과 잘 부합하였다. 개개의 프로파일과의 비교는 프로파일의 선택에 따라 비교우위가 달라지므로 통계적 분석이 필요하나 현재 분석결과를 보면 KIOST OFS가 HYCOM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이는것으로 보인다. 기반으로 개발되어 다른 자료동화기법을 사용하는 시스템보다 전산자원 측면에서 매우 높은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자료동화 결과를 분석한 결과 위성자료에 대한 SST RMSE는 북서태평양에서는 HYCOM과 거의 동일하였으며 동해에서는 HYCOM 보다 0.3 정도 크게 나타났다. SSS의 경우 북서태평양에 대해 HYCOM의 RMSE가 KIOST OFS 보다 작게 나타나나 SST와 SSS의 오차를 감안 할 때 HYCOM이 KIOST_OFS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 동중국해 현장 관측 결과를 통해 구해진 T,S의 연직구조와 비교했을때 전반적으로 KIOST OFS가 혼합층 및 수온약층의 깊이 등에서 관측과 잘 부합하였다. 개개의 프로파일과의 비교는 프로파일의 선택에 따라 비교우위가 달라지므로 통계적 분석이 필요하나 현재 분석결과를 보면 KIOST OFS가 HYCOM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이는것으로 보인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0480
Bibliographic Citation
2016년 해양기상포럼, pp.67 - 85, 2016
Publisher
기상청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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