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2B호 기반 부유래조류(괭생이모자반) 탐지 연구

Title
천리안 2B호 기반 부유래조류(괭생이모자반) 탐지 연구
Alternative Title
천리안 2B호 기반 부유래조류(괭생이모자반) 탐지 연구
Author(s)
Son, Young Baek; Choi, Jong Kuk
KIOST Author(s)
Son, Young Baek(손영백)Choi, Jong Kuk(최종국)
Alternative Author(s)
손영백; 최종국
Publication Year
2023-11-08
Abstract
중국 동쪽 해안을 포함한 황해 및 동중국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조류 대발생 해역 중 하나로 매년 녹조(green tide)와 갈조(gold tide)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연안에서 이탈한 해조류는 부유하면서 바람과 해류에 의해서 한반도 연안, 동해 및 일본 연안까지 유입되고 있다. 단일종으로 구성된 해조류 대발생은 20세기 초부터 보고되었으며 1970년대 이후에는 산업화 발달에 의한 연안 부영양화로 세계 곳곳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그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동중국해 및 황해 해역에서 발생하는 부유 괭생이모자반 대발생은 주로 모자반속(Sargassum)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부유성 해조류 특히 외래기원 부유성 해조류인 괭생이모자반은 2008년부터 황해 및 동중국해에 존재해 왔지만, 최근 들어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연안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2015년에 대규모의 모자반이 출현했고, 제주도와 신안 해안으로 대규모 유입이 발생했고, 최근 2020년과 2021년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피해 증가되었다. 중국에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2015년 12,100톤, 2016년 19톤, 2017년 4,418톤, 2018년 2,150톤, 2019년 860톤, 2020년 5,186톤, 2021년 1월 5,913톤을 수거했다. 특히 괭생이모자반 수거에 소요된 예산은 2015년 800백만원, 2016년에는 해상에서 바로 수거가 이루어졌으며, 2017년 200백만원, 2018년에는 150백만원을 소요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GOCI 해색위성 자료를 이용하여 부유 해조류 탐지 결과을 기반으로 오탐지 원인에 대해서 분석했다. 그리고, 괭생이모자반 이동경향 분석을 위해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월별 탐지 결과를 기반으로 주제도 제작을 수행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4976
Bibliographic Citation
2023년 (사)GeoAI데이터학회 추계학술대회, 2023
Publisher
(사)GeoAI데이터학회
Type
Conference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