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메타버스 시범 구축 및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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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Kim, Hyun Wook -
dc.contributor.author Park, Chan Hong -
dc.date.accessioned 2022-11-09T02:30:33Z -
dc.date.available 2022-11-09T02:30:33Z -
dc.date.created 2022-11-09 -
dc.date.issued 2022-11-02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3382 -
dc.description.abstract 2020년 1월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의 일상화로 현재까지도 시공간적 제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최근 ICT 산업의 신기술 출현 및 컴퓨팅 성능의 향상으로 비대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ㆍ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ㆍ사회ㆍ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플랫폼)이다(관계부처합동, 2022). 초기에는 게임 위주의 플랫폼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 공연, 행사 등의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정준화, 2021).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연구’에서는 독도의 영유권 강화에 기여하고자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광범위한 해양학적 연구결과를 독도 홈페이지, 데이터베이스, 사진, 동영상, 저서, 웹툰, 3D 입체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독도 홍보ㆍ교육 콘텐츠로 제작하여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시 및 강연 등을 통해 연구성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방향 정보 전달 중심, 시공간적 제한 등의 한계가 있다. 이에 새로운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융합하여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구축함으로써 3D 가상공간에서 독도 지형 및 해양생물의 3D 디지털화하고, 아바타를 통해 회의, 강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가상환경을 구현하였다. 또한 메타버스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현상으로 생긴 일시적인 관심보다는 미래세계의 사회적 정보 생산, 공유, 소비, 관계 등의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지속가능한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을 위해 독도 연구 콘텐츠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측면을 고찰하였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2022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
dc.title 독도 메타버스 시범 구축 및 향후 과제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Date 2022-11-02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conferencePlace 강릉 라이카이샌드파인 -
dc.citation.title 2022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현욱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찬홍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22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East Sea Research Institute > Dokdo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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