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해남동부 해역에서 난류수의 유입과 변동성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오경희 -
dc.contributor.author 이석 -
dc.date.accessioned 2022-06-08T06:31:03Z -
dc.date.available 2022-06-08T06:31:03Z -
dc.date.created 2022-06-07 -
dc.date.issued 2022-06-02 -
dc.identifier.issn 1975-3551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2545 -
dc.description.abstract 황해 남동부 해역에서 관측된 해수 물성 자료를 통해 봄철 해수 물성의 변화와 장기적인 변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2010 년부터 2014 년까지 5 년간 매해 4 월에 동일한 해역에서 해수 물성을 관측한 결과, 2011 년과 2014 년에 이전 시기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고온고염인 해수의 유입이 관측되었다. 이 고온고염수는 수온 10 ℃ 이상, 염분 34 이상의 물성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황해 남동부 해역의 중앙골 저층 해역에서 관측되었다. 이 해역은 일반적으로 수온 10 ℃ 이하의 황해저층냉수대가 분포하는 해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분석 결과, 고온고염수의 유입은 드물게 주기적인 특성을 가지고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KODC 정선 자료를 이용하여 황해 남동부 해역에서 장기적인 해수의 물성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황해 중앙부로 유입되는 고온고염의 난류수는 대략 3-5 년 간격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구해역에서 해수 물성의 장기 변동성을 파악하기 위해 약 40 년간의 장기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온은 증가하는 경향을 염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20 년간으로 시기를 좁혀 보면 수온과 염분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고온고염수의 장기변동성은 북극진동지수와도 유사한 변동 특성을 보이고 있다. 황해 저층냉수대의 변동성이 북극 진동 지수와의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것이 보고 되고 있는 만큼 황해 해수의 변동은 기후 변동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dc.relation.isPartOf 2022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발표자료집 -
dc.title 봄철 황해남동부 해역에서 난류수의 유입과 변동성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Date 2022-06-02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conferencePlace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dc.citation.endPage 219 -
dc.citation.startPage 219 -
dc.citation.title 2022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한국해양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오경희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석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22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한국해양학회), pp.219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irculation & Climate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