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해곡 주상시료 퇴적물에 대한 저서성 유공충의 군집변화와 지역해 고환경변화 OTHER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현상민 -
dc.date.accessioned 2020-04-20T09:25:29Z -
dc.date.available 2020-04-20T09:25:29Z -
dc.date.created 2020-01-28 -
dc.date.issued 2010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218 -
dc.description.abstract 오끼나와 해곡 (Okinawa Trough)의 고해양 환경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동 해역에서 얻어진 주상시료(RN88-PC5)를 이용하여 저서성 유공충의 종조성 및 군집구조를 파악하고 그 외 퇴적학적, 지화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탁류 퇴적물(turbidite sediment)을 협재한 주상시료는 같은 코아에서 나타나는 퇴적물인 반원양성 퇴적물 (hemipelagic sediment) 특성과는 다른 천해지역 산호초에 서식하는 저서성 유공충 종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들 천해역 저서성 유공충은 저탁류 퇴적물이 퇴적될 때 동시적으로 재동, 운반되어 퇴적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주상시료 퇴적물에 대한 입도분석 결과는 저탁류퇴적물과 반원양성 퇴적물과의 뚜렷한 입도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화학분석 결과도 두 퇴적물간에는 화학적 조성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유성 유공충에 대한 산소동위원소 기록은 동 연구지역 표층해양이 홀로세에 들어서서 따뜻해지는 범 지구적인 기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분석 결과와 기존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고찰하면 연구주상시료의 저탁류 퇴적물은 지역해의 고환경 기록인 저탁류 퇴적물의 주기적인 발생을 잠재적으로 지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안 산호초지역에 서식하는 천해성 저서 유공충군집이 저탁류 퇴적층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지역해에서 지진과 같은 고해양학적 사건이 주기적으로 일어났음을 지시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title 오끼나와 해곡 주상시료 퇴적물에 대한 저서성 유공충의 군집변화와 지역해 고환경변화 -
dc.title.alternative Assemblage changes of benthic foraminifera and regional paleoenvironmental changes in a piston core from the Okinawa Trough, Japan -
dc.type Article -
dc.citation.endPage 55 -
dc.citation.startPage 48 -
dc.citation.title 제4기학회지 -
dc.citation.volume 23 -
dc.citation.number 2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현상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제4기학회지, v.23, no.2, pp.48 - 55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other -
Appears in Collections:
Marine Resources & Environ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Environment Research Department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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