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초 해양과학기지의 고품질 연속 수직 관측 기반 성층 발달 시기의 해수 물성 변동 특성 및 난류 혼합 모델(GOTM) 모의

Title
소청초 해양과학기지의 고품질 연속 수직 관측 기반 성층 발달 시기의 해수 물성 변동 특성 및 난류 혼합 모델(GOTM) 모의
Author(s)
Lee, Jae Ik; Min, Yong Chim; Jeong, Jong Min; Jeong, Jin Yong; Min, In Ki; Kim, Yong Sun
KIOST Author(s)
Lee, Jae Ik(이재익)Min, Yong Chim(민용침)Jeong, Jong Min(정종민)Jeong, Jin Yong(정진용)Min, In Ki(민인기)Kim, Yong Sun(김용선)
Alternative Author(s)
이재익; 민용침; 정종민; 정진용; 민인기; 김용선
Publication Year
2021-11-05
Abstract
해양 성층 발달 시기는 해양생태계 구조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이 시기의 해양과 대기의 상호작용 및 해수 물성에 대한 변화 연구들이 대두되고 있다. 소청초 해양과학기지는 무인 해양-대기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연속된 시계열 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성층 발달 시기에 고조와 저조시 하루 2회 이상 수직 수온 및 염분을 지속적으로 관측하여 상세 해수 물성 수직 구조의 시계열 자료를 생산하고 있다. 2017년 및 2018년에 관측된 시계열 자료를 분석하여, 해수 물성 수직 구조의 발달 특성을 분석하였다. 해수는 4월 초까지 균질한 수괴로 구성되며 혼합층 깊이는 바닥에 위치하였다. 2017년과 2018년의 4월 중순부터 대기로부터의 태양복사에너지 증가로 인해 표층(5m)과 저층(30m)의 수온차이가 0.5℃ 이상 증가하면서, 혼합층이 점진적으로 얕아진다. 전층이 혼합되어 있는 시기에는 장기경향성을 제거한 표층과 저층의 수온이 동위상 변화를 보인 반면, 성층 발달시기에는 역위상 관계를 보였으며, 대조기에 표층 수온이 감소하고 저층의 수온은 증가하였으며 소조기에는 이와 반대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이 2018년 보다 저층과 수온의 위상 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 발표는 성층 발달의 특성을 1차원 난류혼합 모형의 적분결과(GOTM)을 통해 2017년과 2018년의 해수 물성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1991
Bibliographic Citation
2021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40, 2021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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