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순년 진동과 제트류의 경년 변동 상관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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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박균도 -
dc.contributor.author 박영규 -
dc.date.accessioned 2020-12-15T03:30:07Z -
dc.date.available 2020-12-15T03:30:07Z -
dc.date.created 2020-12-15 -
dc.date.issued 2020-11-06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8926 -
dc.description.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북태평양 제트류와 태평양 순년 진동(Pacific decadal oscillation, PDO)의 경년 변동성에서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북서태평양(15°-70°N, 110°E-180°E)에서 1979년~2018년 동안의 매월 제트류 평균 속도, 평균 고도, 평균 위도에 대한 지수를 정의하였다. 제트류의 평균 속도 지수와 평균 위도 지수는 한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대해 높은 동시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제트류가 약화되는 시기에 제트류가 북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트류의 평균 속도 지수와 PDO 지수는 모든 계절에 대해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특히 봄철 및 가을철 0.7에 육박하는 높은 양의 상관계수를 나타내고 있어 제트류의 변동과 PDO의 변동이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트류 평균 속도가 강해졌을 때는 북태평양의 표층 서풍도 강해지며, 이와 함께 PDO의 북태평양 중앙부 SST가 감소하고 있어 대기의 영향이 해양의 영향으로 전파되는 형태의 해양-대기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제트류의 세기 변화에 따라 표층 바람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1) 표층 열속의 변화, 2) 혼합층 깊이의 변화, 3) 에크만 수송량의 변화 등에 의해 제트류에 의한 PDO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 제트류의 평균 위도 지수도 봄철 및 가을철에 PDO와 어느 정도 상관성을 가지고 있으나 평균 속도 지수의 상관계수보다는 작게 나타나고 있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2020년 한국해양학회 추계초록집 -
dc.title 태평양 순년 진동과 제트류의 경년 변동 상관성 분석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Date 2020-11-05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conferencePlace 경주화백컨벤션센터 -
dc.citation.title 2020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균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영규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20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irculation & Climate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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