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기초 기술수준 현장파악 OTHER

Title
해상풍력기초 기술수준 현장파악
Alternative Title
Technical Issues in Offshore Wind Turbine Foundations
Author(s)
윤길림; 김근수
KIOST Author(s)
Yoon, Gil Lim(윤길림)
Alternative Author(s)
윤길림; 김근수
Publication Year
2012
Abstract
해상풍력기초 국제세미나는 2011년에 이어 두번째로 독일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해상풍력이 활발한독일, 덴마크, 영국 및 스페인 등에서 이미 시공되거나 건설중인 해상풍력단지의 기초구조물에 관한 유럽의 대학전문가 및 업계의 전문가들이 초청강의를 할 뿐만 아니라 실무적 차원의 토론을 통하여 기술을 교류하는 매우 독특한 형식의 세미나였다. 해상풍력은 대표적인 해양플랜트 사업으로 관련기업이 다양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력회사, 터빈 및 날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 지지구조물 중 타워를 생산하는 전문업체 및 하부기초구조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주체가 학회가 아니라 전문 세미나 주관기업인 관계로 참가비가 다소 부담되는 행사였지만, 해상풍력기초와 관련한 최고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한 토론은 뜨거운 열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고가의 참가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해상풍력 관련 최신 기술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였다. 유럽에서는 2003년이후 1500여개의 모노파일이나 자켓방식의 해상풍력기초가 시공되었고, 이번 세미나는 경제적, 환경적 및 구조적 안정에 대한“실패사례를 통한 배움”이라는 토론이 이루어지는 분위기였다.를 할 뿐만 아니라 실무적 차원의 토론을 통하여 기술을 교류하는 매우 독특한 형식의 세미나였다. 해상풍력은 대표적인 해양플랜트 사업으로 관련기업이 다양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력회사, 터빈 및 날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 지지구조물 중 타워를 생산하는 전문업체 및 하부기초구조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주체가 학회가 아니라 전문 세미나 주관기업인 관계로 참가비가 다소 부담되는 행사였지만, 해상풍력기초와 관련한 최고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한 토론은 뜨거운 열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고가의 참가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해상풍력 관련 최신 기술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였다. 유럽에서는 2003년이후 1500여개의 모노파일이나 자켓방식의 해상풍력기초가 시공되었고, 이번 세미나는 경제적, 환경적 및 구조적 안정에 대한“실패사례를 통한 배움”이라는 토론이 이루어지는 분위기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766
Bibliographic Citation
대한토목학회지, v.60, no.10, pp.62 - 67, 2012
Type
Articl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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