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원인종 야광충의 섭이물 관찰

Title
적조원인종 야광충의 섭이물 관찰
Author(s)
강정훈
KIOST Author(s)
Kang, Jung Hoon(강정훈)
Publication Year
2020-07-23
Abstract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분포특성을 나타내는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의 대발생이 2014년 4월과 5월에 독도와 울릉도 주변해역에서 최소 2주이상 유지되었다. 야광충 대발생은 통상적으로 수문학적인 특성(수온과 염분, 해양학적 경계, 내만에서의 축적 등)과 생물학적인 특성(먹이 섭식조건)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두 가지 특성이 교차하는 곳에서 빈번히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전히 그 대발생 기작의 의견이 다양하지만 먹이생물과의 관련성은 매우 설득력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광충의 먹이로 알려져 있는 대상생물은 매우 다양하며, 박테리아, 편모류, 규조류, 와편모조류, 원생동물 및 후생동물, 요각류 란이 대표적이다(Hansen, 1991; Quevedo et al., 1999). 섭식방법은 현장에서는 움직임이 없는 먹이, 특히 규조류를 섭식하고, 잡아먹는 방법(raptorial), mucoid filtration, 그리고 침강하는 입자들을 뭉쳐서 섭식하는 등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서 야광충이 섭식한 먹이들의 존재의 증거는 희박하며, 실제로 어느 수준까지 섭식되는지 아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수 밖에 없다. 2014년 봄철 독도주변해역에서 조사된 동물플랑크톤 시료에서 많은 양의 야광충이 관찰되었고 야광충 체내의 다양한 생물들이 관찰되었다. 해부현미경(ZEISS Model Discovery "SV8")으로 그 존재를 확인 후 광학현미경(Primo Star, ZEISS)으로 먹이생물을 확인하였다. 체 내에 먹이생물이 확인된 야광충은 최대 40%까지였고, 규조류, 와편모조류, 원생동물, 어란, 치어 그리고 심지어 화분(pollen)까지 관찰되었다. 본 관찰결과는 처음으로 보고되는 사례로서 다양한 플랑크톤의 변동성 연구의 한 포식압 영향요인으로서 의미가 있을 수 있고, 한편으로는 적조원인종인 Heterocapsa sp.와 Prorocentrum sp.의 fate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2882
Bibliographic Citation
2020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한국해양학회), 2020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Related Researcher
Research Interests

Biological oceanography,Zooplankton ecology,Introduction and dispersion of foreign species,생물해양학,동물플랑크톤 생리,생태,외래종 유입,확산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