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인근해역의 해저광물자원분포와 이용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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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석봉출 -
dc.date.accessioned 2020-07-17T14:50:47Z -
dc.date.available 2020-07-17T14:50:47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2-01-12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2665 -
dc.description.abstract 독도 인근해역을 포함한 동해에서는 21세기 신에너지자원으로 각광을 받는 메탄수화물자원의 부존가능성을 들수 있다. 메탄수화물 (methane hydrate, gas hydrate)이란 메탄이나 에탄등 저분자개스가 어떤 온도, 압력조건하에서 물분자를 결합하여 형성되는 결빙상태의 고체물질로, 메탄수화물 1 m3에는 메탄가스가 164ℓ농축되어 있으며 특히 심해환경과 같은 고압하에서는 0oC 이상의 온도에서도 안정하게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탄수화물층의 투과성은 현저히 낮기때문에 덮게암의 역할을 하여 그하부에 유리(游離)가스의 저류층이 존재가능한 것도 주목할 대상이다. 동해의 울릉분지 주변 해역은 해저수의 온도가 0∼1 ℃, 지온구배는 37∼39 ℃/km, 해양퇴적물의 열 수치는 2.35 HFU (Heat Flow Unit)이고, 코아 퇴적물로부터 측정된 평균 유기탄소 함유량은 2-3 %로 충분히 메탄을 함유하여 가스수화물의 부존이 가능한 환경이다. 동해 중부이북에 주로 분포하는 해저산 및 한국대지 등에서는 인산염광물자원의 분포도 확인된 바 있다. 동해 울릉분지 북쪽의 한국대지 사면에는 초기∼후기 마이오세의 퇴적층이 해저면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 퇴적층의 일부 구간에서 인회석화 작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인산염암의 P2O5 함량은 약 30%에 이르러 경제적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대지에 층상으로 형성된 인산염암의 두께가 약 20 m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된 바도 있다. 따라서 한국대지는 물론 동해에 존재하는 해저산이나 대륙사면의 노출퇴적암층에 부존 가능한 해저 유용 광물자원에 대한 정밀연구는 경제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고해양학적인 학술적 측면에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독도해양수산연구회 -
dc.relation.isPartOf 독도해양수산연구회 -
dc.title 독도인근해역의 해저광물자원분포와 이용가능성 -
dc.title.alternative Mineral resources in the Dok-Island area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title 독도해양수산연구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석봉출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독도해양수산연구회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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