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돌목 해역에서 조류발전 시설 터빈 가동에 따른 동물플랑크톤의 피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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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유정규 -
dc.contributor.author 남은정 -
dc.contributor.author 명철수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8:32:16Z -
dc.date.available 2020-07-17T08:32:16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5-06-17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1413 -
dc.description.abstract 울돌목은 조류발전의 세계적인 최적지로 꼽히고 있으며 서해와 남해의 점이 지대로서 조류에의해 해양 생물 군집의 대량 이동이 빈번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조류 발전 시설인 터빈의 가동은 물리적인 충격에의해 해양 생물의 생태-생리 반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네트를 이용한 1차조사에서 터빈 가동에 의한 동물플랑크톤의 순 사망률은 44.3%로 나타났다. 1차조사 이 후 다이아프램 펌프를 이용한 조사 결과 중 출현 개체수가 높았던 조사에서 전체 동물플랑크톤의 순 사망률은 각각 7.3%,5.8%를 나타내었고, 요각류는 각각 4.4%, 5.2%를 나타냈다. 물리적인 충격을 인위적으로 가한 실험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요각류 Acartia hongi의 알 생산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것보다 1.8~2.3배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본 조사에서 동물플랑크톤이 낮은 사망률을 보인 이유는 작은 크기의 생물이 우점하였기 때문이며 조사 결과에서 몸체가 비교적 단단하고 크기가 작은 요각류는 상대적으로 약한 부유유생보다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울돌목 조사 해역에서 출현한 동물플랑크톤은 크기가 작아 터빈의 물리적인 충격에 의한 사망률은 낮을 수 있으나 순간적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단면 재생산을 포함한 생리활동이 저하될 수 있음을 보였다. 네트 및 펌프를 이용한 조사 결과에서 네트에 의한 채집은 터빈의 영향뿐만 아니라 빠른 유속으로 인하여 네트가 받는 압력에 의해 생물체가 손상되는 양상이 높아 사망률이 높았던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이아프램 펌프는 생물 채집 시 오류를 최소화하는 장점은 있으나 채집의 장시간에 비해 매우 적은 생물량이 채집되는 단점을 보였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dc.title 울돌목 해역에서 조류발전 시설 터빈 가동에 따른 동물플랑크톤의 피해 영향 -
dc.title.alternative Impact assesment of zooplankton by turbine of tidal power plant in Uldolmok waterway, Korea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511 -
dc.citation.startPage 507 -
dc.citation.title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pp.507 - 511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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