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하구역과 마산만의 섬모충플랑크톤의 분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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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이재도 -
dc.contributor.author 이원제 -
dc.contributor.author 신경순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6:31:55Z -
dc.date.available 2020-07-17T06:31:55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6-06-07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987 -
dc.description.abstract 본 연구는 담수와 해수가 잘 혼합되는 광활한 기수구역의 형태인 섬진강 하구역과 수괴의 이동이 제한되어 각종 생활하수 및 쓰레기 등의 유출로 부영양화 현상이 빈번한 반 폐쇄성 내만인 마산만에서 섬모충플랑크톤 군집의 현존량을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 기간 동안 섬진강 하구역의 평균수온은 18.7 ℃, 평균염분은 26.7 psu을 보였다. 마산만에서 평균수온은 16 ℃, 평균염분은 31.8 psu을 보였다. 섬진강 하구역의 엽록소-a 값은 평균 1.98 ㎍/ℓ로 나타났고 마산만의 경우는 평균 4.89 ㎍/ℓ로 나타나 섬진강 하구역에 비해 마산만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마산만의 정점 M1은 겨울철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서 높은 현존량을 보였다. 이는 정점 M1에서 Myrionecta rubra (=Mesodinium rubrum) 이 하계에 매우 높은 출현량을 보였기 때문이다. 섬진강 하구역에서 섬모충플랑크톤이 수온과 자가영양 미소편모류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마산만에서는 섬모충플랑크톤은 염분과 음의 상관관계, 자가영양 미소편모류와 박테리아와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따라서 섬진강 하구역에서는 수온, 마산만에서는 염분이 섬모충플랑크톤의 현존량 분포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두 수역에서 모두 먹이생물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먹이생물 농도 또한 현존량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
dc.title 섬진강 하구역과 마산만의 섬모충플랑크톤의 분포 비교 -
dc.title.alternative Distribution of Planktonic ciliate abundance on Sumjin-river estuary and Masan Bay in Korea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273 -
dc.citation.startPage 270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재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신경순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pp.270 - 273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outh Sea Research Institute > Ballast Water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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