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수 특성과 수괴 형성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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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민홍식 -
dc.contributor.author 김철호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5:50:02Z -
dc.date.available 2020-07-17T05:50:02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6-11-02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817 -
dc.description.abstract 250 m의 수온 감소와 함께 500 m의 용존산소의 증가가 196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중반에 함께 나타났으며 이 시기에 겨울철 SST와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이 시기에 많은 양의 해수가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Sudo (1986)가 이용한 1960년대 후반 관측자료에서 UPPW의 용존산소가 높은 것은 이 시기에 UPPW가 존재하는 층으로 새로 형성된 용존산소가 풍부한 해수가 공급되었기 때문이며 1990년대에 관측된 CW의 용존산소가 낮은 것은 1990년대에 용존산소가 풍부한 해수의 공급이 크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수온, 용존산소, SST 및 기온의 시간변동성으로부터 많은 양의 CW가 1980년대 중반에 형성되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용존산소가 감소하여 1990년대 관측에서는 UPPW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용존산소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1980년대 후반에는 SST 상승과 기온 상승이 함께 나타났으나 1940년대의 SST 상승에 상응하는 기온 상승은 보이지 않았다. 이는 1940년대에 SST 상승을 일으킨 원인과 1980년대 상승의 원인이 다를 수 있음을 암시한다. 1940년대와 1980년대 후반기의 SST 상승 이후 기간과 이전 기간의 겨울철 평균해수면 기압차는 1980년대 후반의 상승은 시베리아 고기압의 약화와 연관이 있음에 비해 1940년대의 상승은 알류션 저기압의 약화와 연관이 있음을 시사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2006년 추계학술대회 -
dc.title 동해 해수 특성과 수괴 형성 변화 -
dc.title.alternative Variation of water characteristics and water mass formation in the East Sea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20 -
dc.citation.startPage 116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2006년 추계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민홍식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철호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2006년 추계학술대회, pp.116 - 120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irculation & Climate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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