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동중국해 대륙붕 표층해수의 수온 상승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이재학 -
dc.contributor.author 장성태 -
dc.contributor.author 홍창수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5:31:35Z -
dc.date.available 2020-07-17T05:31:35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6-11-03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802 -
dc.description.abstract 2006년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남서해역 해양조사 결과 30 ℃ 이상의 표층해수 수온이 관측되었고 31 ℃를 넘는 고온의 경우도 관측되었다. 이러한 고온 해수는 해수면뿐만 아니라 혼합층 내부 깊이까지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8월 18일 - 25일 동일 해역 관측 결과 최고 표층수온 28 - 29 ℃보다 1 - 2 ℃ 높고 하계 기후학적인 평균 해수면온도 27 - 28 ℃보다 2 - 3 ℃ 높은 값에 해당한다. 인공위성 적외선 영상으로부터 산출된 평균 해수면 온도 분포로 보아 30 ℃ 이상 표층수온은 약 3주 정도 지속된 것으로 판단된다. 표층수온 상승은 장마 종료 후부터 관측 시기 사이에 저기압이나 태풍과 같은 강풍의 외력이 없어 해수면 상층 혼합이 약하여 태양복사열이 누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해양온난화에 의한 조사해역의 전반적인 수온상승경향과 2006년 8월의 바람장 특성과 한반도 주위에서의 기후패턴 변동 사이의 연관 가능성 등 장기 해양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사기간 동안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되지 않은 점은 2005년 8월의 경우에는 대량으로 발견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 해파리 분포와 해수 수온 상승 사이의 관련성과 해파리 분포나 해파리 먹이사슬에 대한 임계 수온이 있음을 시사해준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 -
dc.title 2006년 8월 동중국해 대륙붕 표층해수의 수온 상승 -
dc.title.alternative High sea surface temperature in the East China Sea in August 2006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225 -
dc.citation.startPage 225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재학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장성태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홍창수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 pp.225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