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 추정된 지자기 수평 전달함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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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양준모 -
dc.contributor.author 권병두 -
dc.contributor.author 민동주 -
dc.contributor.author 유해수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2:51:16Z -
dc.date.available 2020-07-17T02:51:16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7-10-25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284 -
dc.description.abstract 한반도 동남부에서 획득된 자기지전류 탐사 자료를 이용하여 지자기 수평 전달함수와 수직 전달함수를 분석하였다. 자료 획득 시기별로 춘천과 금산에서 원거리 기준점이 운영되었으며, 각 측점과 원거리 기준점 간의 거리는 약 150~200km 범위였다. 원거리 기준점과 각 측점에서의 수평 자기장은 0.1Hz 이하에서 그 코히런시(coherency)가 대체적으로 0.9 이상으로 상당히 균질한 편이었으며, 분광에너지의 비는 측점의 위도에 따라 변화를 보였다. 지표에 입사되는 소스(source) 자기장의 균일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평 전달함수도 0.1Hz 이하에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수평 전달함수의 성분 중 동서 방향 성분 Tyy는 Txx(남북 방향)보다 0.1Hz 이상에서 상당히 큰 값을 보였다. 이는 Hy 성분과 대응되는 Ex 성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상관 잡음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Ex, Hy 성분에 대응되는 임피던스 Zxy는 원거리 기준점 기법의 적용에도 불구하고 자료 처리 결과의 뚜렷한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이는 실제 MT 탐사 자료처리 결과와 잘 부합된다. 한편, 인근 측점간의 수평 전달함수는 1Hz 이하에서 대각 성분의 크기가 0.9 이상이며, 데드 밴드(1~0.1Hz)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관찰된다. 이러한 사실은 두 측점이 거의 동일한 잡음원의 영향권에 위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측점 간 수직 전달함수와 측점 수직 전달함수는 0.1Hz 이하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상의 주파수 대역에서는 측점 간 수직 전달함수가 보다 안정적인 형태를 보였으며, 주로 전달함수 크기에서 이러한 변화가 관찰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대한지질학회 -
dc.relation.isPartOf 2007추계지질과학연합발표회 -
dc.title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 추정된 지자기 수평 전달함수 분석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 -
dc.citation.startPage 1 -
dc.citation.title 2007추계지질과학연합발표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양준모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민동주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유해수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07추계지질과학연합발표회, pp.1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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