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페이스트의 탄산화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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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한상훈 -
dc.contributor.author 박우선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2:50:34Z -
dc.date.available 2020-07-17T02:50:34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7-11-03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244 -
dc.description.abstract 탄산화는 시멘트 수화물 중 수산화칼슘과 이산화탄소의 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고 많은 탄산화 연구들도 이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의 몇몇 연구에서는 수산화칼슘을 제외한 다른 시멘트 수화물도 탄산화 반응이 일어난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탄산화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에 대해서는 매우 상반된 2가지의 주장이 존재하는데, 온도증가는 탄산화 반응을 가속화시켜 탄산화 깊이를 증가시킨다고 주장과 탄산화 반응을 일으키는 최적의 온도조건이 있으며, 탄산화 깊이는 이러한 최적의 온도조건에서 가장 큰 값을 가진다는 이론을 주장이다. 본 연구에서는 온도의 탄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탄산화 온도에 따른 탄산화 깊이와 탄산화 반응물과 생성물에 대한 실험을 수행한다. 또한, 실험결과의 분석을 통하여 수산화칼슘이외의 수화생성물이 탄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탄산화 깊이는 페놀프탈레인 용액법으로 측정하였고, 탄산화 전후의 반응물과 생성물은 열중량분석기(Thermagravimetric analyz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탄산화 온도가 20℃에서 30℃로 증가하면 탄산화 깊이가 크게 증가하였지만 온도가 30℃에서 40℃로 증가하면 탄산화 깊이가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탄산화 반응에 대한 최적의 온도조건이 존재할 수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페놀프탈레인 용액법에 의한 탄산화 깊이는 수산화칼슘과 탄산칼슘의 양이 변화하여 교차하는 영역에 존재한다. 탄산화 온도 30℃와 40℃에서의 수산화칼슘 이외의 시멘트 수화물에 의해 생성된 탄산칼슘양은 온도가 증가하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콘크리트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콘크리트학회 2007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
dc.title 시멘트 페이스트의 탄산화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
dc.title.alternative Influence of Temperature on Carbonation of Cement Paste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496 -
dc.citation.startPage 493 -
dc.citation.title 한국콘크리트학회 2007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한상훈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우선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콘크리트학회 2007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pp.493 - 496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Marine Industry Research Division > Ocean Space Development & Energ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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