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에서 보름달물해파리 Bloom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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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신경순 -
dc.contributor.author 이우진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2:30:40Z -
dc.date.available 2020-07-17T02:30:40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7-11-16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160 -
dc.description.abstract 마산만에 자주 출현하는 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의 개체군 연구와 주변의 환경, 지리적 특성과 관련해서 대발생의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마산만의 지속적인 개발은 자연해안선을 인공해안선으로 대체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지속적 부 영양화의 영향으로 저 산소층이 매년 발생한다. 이는 해파리 생존과 폴립서식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해파리의 빠른 성장과 개체수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해파리의 출현량은 주 먹이원인 요각류와 역 상관성을 보였다. 해파리의 포식활동이 요각류 군집을 조절하여 식물플랑크톤 bloom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폴립의 부착기질로는 흔히 연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티로폼, 콘크리트, 유리 등에서 높은 폴립밀도를 보였다. 특히 콘크리트는 부두 및 방파제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연안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결국 인간의 연안개발은 폴립의 서식지를 만들어 주었다. 마산만도 지속적인 개발에 의해 긴 인공해안선은 폴립의 좋은 서식처를 제공하였을 것이다. 마산만에서 해파리의 대발생은 환경 및 지역적 특성과 생활사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환경과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 가을학술발표회 및 발표논문집 -
dc.title 마산만에서 보름달물해파리 Bloom 현상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88 -
dc.citation.startPage 185 -
dc.citation.title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 가을학술발표회 및 발표논문집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신경순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우진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 가을학술발표회 및 발표논문집, pp.185 - 188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outh Sea Research Institute > Ballast Water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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