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의 황사기원 입도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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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이희일 -
dc.contributor.author 신임철 -
dc.date.accessioned 2020-07-16T22:51:14Z -
dc.date.available 2020-07-16T22:51:14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9-05-28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9479 -
dc.description.abstract 중국 황사발원지 중 내몽골지역을 답사한 시료의 입도를 분석하였다. 중국과 몽고 등 황사 발원지 지역이 넓게 분포하고 있지만 중국 베이징 북서쪽 내몽골의 황사 또한 꾸준히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으므로 그 지역에 대한 입도분석이 기초적으로 필요하여 2002년 2월 중국 황사발원지 답사 중 베이징 북서쪽 내몽골지역에 대한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입도를 실시하였다. 내몽골 토양은 대부분 굵은 모래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훈산다크 사막 및 그 주변지역의 토양은 약 90%이상의 모래질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가 실트와 점토로 일부 구성되어 있다. 즉 중국 황사발원지로 내몽골 사말 입도분석결과 모래가 우세하며(약 90%이상) 다른 중국 황사발원지에 비하여 조립질 토양이다. 이는 내몽골 사막도 앞으로 기후온난화와 함께 점점 건조해지면서 주변 농경지의 목초가 사라지면 목초 뿌리에 부착되어 있던 세립질 입자들도 황사의 기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는 내몽골 사막의 토양은 황사가 발생시 황사의 근원이 되는 실트나 점토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다른 황사발원지(중국 중서부 황토지역이나 고비사막 등)에 비하여 황사의 대규모 이동이 한반도까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내몽골도 기후온난화와 함께 점점 건조화와 함께 훈산다크 사막 이외 주변 농경지의 토양이 점점 건조화와 함께 풀들이 사라지면 앞으로는 황사의 기원지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 농경지는 실트나 점토로 많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몽골지역의 토양에 대한 더 많은 시료와 조밀한 분석을 통하여 황사 기원물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
dc.description.uri 1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대한조선학회,한국해양공학회,한국해안.해양공학회,한국해양환경공학회 -
dc.relation.isPartOf 2009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title 중국 내몽골의 황사기원 입도분포 -
dc.title.alternative Size Distribution of Asian Dust Origin from the inner Mongolia of China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54 -
dc.citation.startPage 154 -
dc.citation.title 2009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희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09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154 -
dc.description.journalClass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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