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안에 분포하는 중요 해파리의 음향 반사강도

Title
한국 연안에 분포하는 중요 해파리의 음향 반사강도
Alternative Title
Report on the acoustic target strength measurement of major Jellyfishes around coastal water, Korea
Author(s)
강돈혁
KIOST Author(s)
Kang, Don Hyug(강돈혁)
Publication Year
2010-05-28
Abstract
최근 전 세계에 걸쳐 해파리 대발생 현상은 북서태평양 인접 해양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연안 해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 대량의 해파리가 유입되어 생태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어 해양과 관련된 산업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연안에 대량 유입되거나 혹은 향후에 유입 가능성이 있은 해파리의 음향 탐지를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될 음향 반사강도(acoustic target strength, TS) 측정 상황 및 예비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해파리 음향 TS 측정은 최근 우리나라 연안에 유입되는 해파리 가운데 피해를 유발하는 보름달물해파리(A. aurita), 노무라입깃해파리(N. numurai), 유령해파리(C. nozakii), 커튼 원양해파리(D. quinquecirrha)를 대상으로 38, 120, 200, 420 kHz의 송수파기(BioSonics)를 이용하였다. 물성이 해수와 유사하여 보름달물해파리의 TS가 낮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살아있는 조건에서의 TS는 120, 200, 420 kHz에서 전체적으로 -72 ~ -63 dB 범위 내에 있어 음향탐지의 가능성이 있었으나, 38 kHz에서는 매우 낮게 나타나 유의성이 없었다. 대형 개체에 속하는 노무라입깃해파리의 TS는 보름달물해파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단한 물성과 공생하는 작은 새우 등에 의해 매우 높은 값을 가지고 있었다. 주파수 특성은 38 kHz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나 평균 TS는 -40 dB까지 증가하고, 고주파로 갈수록 TS 값이 약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유령 해파리의 TS는 전체적으로 -49 ~ -54 dB의 범위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음향 반사강도는 38 kHz의 경우 -49 dB, 120, 200 kHz는 -53 dB, 420 kHz는 -54 dB로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 대역에서 강하게 나타나 공생하는 샛돔 치어에 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해파리에 대한 음향 특성 실험 상황 및 음향 특성을 간략히 기술하였다. 이러한 자료는 향후 해파리 음향 탐지를 위한 다양한 자료로 활용 가능하며, 지속적인 음향 자료 구축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964
Bibliographic Citation
2010 춘계 어업기술학회 학술발표회, pp.41 - 44, 2010
Publisher
한국어업기술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어업기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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