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해역에서의 해수특성

Title
독도해역에서의 해수특성
Alternative Title
Characteristics of water masses near Dokdo
Author(s)
장성태; 이재학
Alternative Author(s)
장성태; 이재학
Publication Year
2010-06-03
Abstract
동해의 남서쪽에 위치한 독도 해역은 극전선에 의한 해류의 사행과 난수괴 해수의 영향으로 해황의 시․공간적 변화가 매우 심하고, 상층은 와류가 존재하고 하층은 심층수 교환의 통로가 되는 울릉분지와 일본분지를 연결하는 지형적인 특징인 한국해저간극(Korea Gap)을 사이에 두고 있다. 수심이 얕은 독도 해역에서 기 관측한 자료를 통해 지형적인 영향에 의한 해수 흐름장이 교란되어 나타나는 혼합현상을 독도효과(Dokdo effect)라 명명하였다. 이러한 혼합기작은 상층에서 50m 수심까지 나타났고, 그 영향은 관측시기별로 다소 편차를 보이고 있다. 그 차이를 인공위성 자료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한 결과 독도 주변의 소용돌이와 유속장에 의해 조절될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장기적인 변화양상을 관측하기 위해 2009년 3월 동도 동편에 계류부이를 설치하였고, 자료를 통해 해황의 계절별 변동성과 함께 유속장의 변동을 고찰하였다. 아울러 하계의 수직혼합과 내부파(internal wave)의 특징을 비교해 보았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952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77, 2010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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