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황사와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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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이희일 -
dc.contributor.author 신임철 -
dc.date.accessioned 2020-07-16T19:51:49Z -
dc.date.available 2020-07-16T19:51:49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0-06-03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884 -
dc.description.abstract 황사활동은 지구 역사상 수없이 일어났던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최근에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도의 상승, 농경지 사용의 증가 나 산림파괴 등으로 인하여 황사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전 지구온도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1750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중 특히 1980년대 이후 전 지구의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우리나라의 최근 황사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 지난 20년간 황사발생 빈도수는 과거에 비해약 6배 증가하였다.우리나라의 경우도 1970년대 서울의 황사발생일수는 23일, 1980년대에는 41일, 1990년대에는 70일, 2000년대(2007년까지)에는 약 96일이 발생하여 197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또한 우리나리의 경우 과거 20년의(1988~2007년) 22개 지점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황사발생일수는 한반도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22개 지점 지난 20년(1988~2007년)연도별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황사발생일수는 1988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봄, 가을 및 겨울철 황사 발생일수 또한 한반도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할수록 증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4월, 3월, 5월의 순으로 황사가 많이 발생한다.황사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경우 학교의 휴교를 초래하며, 비행기의 엔진,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1993년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로 8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120,000 마리의 가축이 죽었으며 4,400 가구의 집이 파괴되었으며 230만헥타르의 농작물이 파괴되기도 하였다.2007년 발행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Climate Change)의 4차 보고에 따르면 앞으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가뭄도 빈번히 발생하리라한다. 이는 앞으로 황사현상 또한 빈번히 발생하며 강도도 커짐을의미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2010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title 최근의 황사와 기후변화 -
dc.title.alternative Asian Dust and Climate Changes in the Recent Years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517 -
dc.citation.startPage 517 -
dc.citation.title 2010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희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0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517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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