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재해예측 입력인자 개발: DEM 해상도가 지반분류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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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강수영 -
dc.contributor.author 김광희 -
dc.date.accessioned 2020-07-16T18:46:54Z -
dc.date.available 2020-07-16T18:46:54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1-02-24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470 -
dc.description.abstract 지진, 산사태, 액상화 등의 지질재해 예측을 위한 지역적 지반특성을 규명하기 위해서 지질도 또는 지형도를 이용하여 간접적인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DEM에서 추출한 경사도는 지반분류 시 하나의 기준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고, 이때 DEM의 해상력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산출될 수도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DEM의 해상력에 따라 우리나라 일부지역의 지반분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각기 다른 해상도의 DEM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동남부 지형을 경사도 기준으로 지반분류한 후 그 면적차이를 해상도별로 비교한 결과, 지반분류 C 지역의 면적 변화가 가장 뚜렷하였다. Vs30 범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180 m/sec 이하의 지역에서 해상도별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고해상도에서는 지반분류 B와 E의 지역에서 면적이 저해상도 보다 크게 산출되는 경향이 있었고, 저해상도에서는 지반분류 C와 D 지역의 면적이 고해상도 보다 크게 산출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DEM의 해상도가 낮아질수록 각기 다른 지반정보를 함유한 작은 셀이 큰 셀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평균화되는 지반정보가 과대평가 또는 저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연구지역 내 시추지역의 지반과 지반분류 결과를 비교하면 해상도별로 78%~ 52%까지 일치하였고, 고해상도에서 일치율이 더 높았다. 지형의 변화가 심하고 인구나 산업시설이 밀집된 재해 고위험군 지역은 고해상도의 지도를 이용하고, 지형의 변화가 없거나 단단한 지반의 지역은 재해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저해상도의 사용으로 자료처리 시간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방재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방재학회 -
dc.title 지질재해예측 입력인자 개발: DEM 해상도가 지반분류에 미치는 영향 -
dc.title.alternative Developing Geologic Loss Estimation Factors: Effect of DEM Resolution in Site Classification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61 -
dc.citation.startPage 161 -
dc.citation.title 한국방재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강수영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광희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방재학회, pp.161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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