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각류의 난 부화율에 대한 빈산소수괴의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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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장민철 | - |
dc.contributor.author | 신현호 | - |
dc.contributor.author | 김영옥 | - |
dc.contributor.author | 신경순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6T15:50:48Z | - |
dc.date.available | 2020-07-16T15:50:48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1-06-02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350 | - |
dc.description.abstract | 우리나라의 부영양화된 연안역에는 여름철에 빈산소수괴가 빈번하게 형성된다. 이 연구는 sea bed에 존재하는 요각류 난의 부화율에 대한 빈산소수괴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요각류 난에 대한 현장(in situ) 부화율은 고안된 PET Chamber(Plankton Emergence Trap/Chamb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PET Chamber는 남해 가막만의 빈산소해역(hypoxic zone)해역과 산소해역(normoxic zone)에 12일동안 설치하여 매일 난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빈산소해역에서의 산소농도는 1.5 mg L-1 미만을 유지하였고, 반면에 산소해역은 3.7-6.6 mg L-1의 범위를 보였다. Sea bed의 pH는 빈산소해역과 산소해역에서 각각 7.2와 7.6의 값을 나타냈다. Sea bed에서 요각류 난의 밀도는 산소해역(41617 eggs m-2)에 비해 빈산소해역(314817 eggs m-2)에서 약 7.6배 높았다. 난 부화율은 빈산소해역과 산소해역에서 각각 약 4%와 약 60%로 산소해역에서 월등히 높았다. 또한, 산소해역에 비해 빈산소해역에서 비정상 난의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는 빈산소수괴가 요각류의 군집 및 개체군 변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시한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 |
dc.relation.isPartOf | 2011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 |
dc.title | 요각류의 난 부화율에 대한 빈산소수괴의 영향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356 | - |
dc.citation.startPage | 356 | - |
dc.citation.title | 2011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장민철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신현호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김영옥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신경순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2011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356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