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정밀조사를 통한 잠재적 유해 동물플랑크톤 현황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강정훈 -
dc.date.accessioned 2020-07-16T15:50:29Z -
dc.date.available 2020-07-16T15:50:29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1-06-02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336 -
dc.description.abstract 신뢰성 있는 부유동물플랑크톤 외래종 및 위해종 판별을 위해 항만 내 고유서식 플랑크톤 목록과 출현환경범위 정보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관심종의 신규도입 후 정착 및 생존가능성 판단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부산항에서 2010년 2월부터 매월 항만 내, 외 특징을 대표할 수 있는 정점 4곳에서 플랑크톤 정성 및 정량결과와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출현환경(엽록소-a 농도와 용존산소)범위를 동시에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잠재적 위해종이 선별되어 야광충, 관해파리류, 메듀사 및 따개비 유생이 요약되었다. 야광충은 먹이농도인 엽록소 농도가 평균 2 ㎍ L-1이상일 때, 수온이 증가하는 10월(평균 20℃, 30psu 이상)로 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여 최대(22,289-73,503 inds.m-3)를 나타냈다. 용존산소는 전반적으로 엽록소 농도와 반응하여 움직이는 듯하였으나, 10월에 야광충 대발생 시에는 산소감소가 관찰되었다. 관해파리류(0-131 inds.m-3)와 메듀사(19-183 inds.m-3)의 9월 최대 개체수는 환경요인과 특정한 연관성이 없었고, 출현범위가 현격히 감소한 11월과 12월과는 대조적이었다. 대표적 오손생물인 따개비 유생은 1년 내내 출현하였고, 개체수 범위는 6월에 급 증가(52-844 inds.m-3) 하여 9월에는 최대 범위(94-849 inds.m-3)를 나타냈다. 부산항 정밀조사결과를 통해 부산항 내 일상출현 잠재적 위해 동물플랑크톤이 목록화 되었으며, 이 중에 야광충 개체군이 환경요인과 연동하여 나타남을 감지하였다. 반면 다른 생물종들은 일년 내내 분포하며 비특이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부산항에서의 위해종 관리를 위해 대상생물 별 관리방안의 차별화가 필요함을 지시하였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dc.relation.isPartOf 2011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title 부산항 정밀조사를 통한 잠재적 유해 동물플랑크톤 현황 -
dc.title.alternative Occurring pattern of potential risky zooplankton based on Busan seaport baseline surveys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220 -
dc.citation.startPage 218 -
dc.citation.title 2011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강정훈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1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218 - 220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