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인도양 적도해역에서의 고기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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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형기성 -
dc.contributor.author 유찬민 -
dc.contributor.author 김형직 -
dc.contributor.author 서인아 -
dc.date.accessioned 2020-07-16T15:31:26Z -
dc.date.available 2020-07-16T15:31:26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1-07-28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256 -
dc.description.abstract 한국해양연구원 심해·해저자원연구부는 1990년대 후반부터 동태평양 해역의 망간단괴, 서태평양 해역의 망간각과 해저열수광상 ,그리고 인도양 해역에 분포하고 있는 해저열수광상 등 다양한 해양광물자원에 대한 탐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고기후 연구를 위한 퇴적물 시료는 대상 광물 개발에 필요한 환경연구의 일환으로 각 연구해역에서 획득하고 있으며, 또한 각 탐사의 연계성을 활용하여 이동항해 중 과학적 관심해역에서도 심해 퇴적물 시료를 획득하고 있다.동태평양 지역에서는 서경 131도 경선을 따라 적도에서 북위 17도까지의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이용하여 위도별 환경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주상 및 다중주상시료채취기로 획득한 퇴적물 시료의 길이는 수 cm에서 수 m에 달하며, 길게는 신생대마이오세까지의 기록을 간직하고 있다. 북위 7도를 경계로 북쪽에서는 적점토가 우세한 퇴적물이 분포하며, 이남에는 탄산염이 주성분인 퇴적물이 나타난다. 북위 9도 이북에서는 퇴적물 상부 특정깊이 (2∼3m)에서 주요 구성 점토 성분이 일라이트에서 스멕타이트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후기 마이오세 이후 북반구의 온도구배 강화로 적도수렴대가 지속적으로 남쪽으로 이동하고, 이에 따라 풍성기원 입자의 기원지가 중앙/남아메리카에서 아시아로 이동하였음을 지시한다. 남쪽의 탄산염 퇴적물은4,000m 이상의 깊은 수심에 의해 용해작용을 받아있음이 관찰되나, 탄산염 광물의 양이나 유공충의 안정동위원소 조성에서는 빙하기-간빙기의 주기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퇴적물 내 저서성 유공충의 군집분포와 부유성 유공충의 성분분석을 통한 고수온복원 등 다양한 고기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title 태평양-인도양 적도해역에서의 고기후 연구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402 -
dc.citation.startPage 402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형기성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유찬민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형직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서인아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402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Marine Resources & Environment Research Division > Ocean Georesources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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