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영산강 하구역의 해저면경계층에서 수리역학적 특성 : 중간결과

Title
낙동강, 영산강 하구역의 해저면경계층에서 수리역학적 특성 : 중간결과
Author(s)
이정민; 이희준; 박준용; 최태진; 이상훈; 이수환
KIOST Author(s)
Park, Jun Yong(박준용)Lee, Sang Hoon(이상훈)Lee, Su Hwan(이수환)
Alternative Author(s)
이정민; 이희준; 박준용; 최태진; 이상훈; 이수환
Publication Year
2011-11-03
Abstract
퇴적물이동 자동관측시스템(TISDOS)을 이용하여 낙동강하구 2개 정점, 영산강하구 1개 정점의 해저면경계층(BBL; Bottom Boundary Layer)에서 각각 약 15일간의 수리역학적 시계열 관측자료를 획득하였다. 낙동강하구의 경우 배수갑문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NDT-1정점에서 갑문이 개방되었을 때 유출수의 영향을 받아 남쪽방향의 뚜렷한 해수유동을 보였고 최강유속은 약 1.0 m/s에 달하였다. 담수유출이 없을시 약 0.5m/s의 창조류가 우세함을 보였다. 조석의 경우 약 1.3m 조차로 남해안의 전형적인 조석특징을 보였고 조위변화에 따라 염분과 수온이 반비례하여 변하는 경향을 보였다. 낙동강 하구언 입구에 계류된 NDT-2 정점의 경우 유속은 최대 0.12 m/s로 낮게 나타났고, 불규칙한 방향성을 보였으나, NDT-1정점에서 보여지는 담수가 유출된 시기에는 탁도의 값이 높게 나타났다. 영산강하구의 경우 YST-1정점에서 조석은 대조시 약 6m의 조차를 보이며, 중조와 소조시엔 남서(하구언입구쪽)방향으로의 우세한 흐름을 보이며 작은 크기(평균 0.05 m/s)의 불규칙한 조류패턴을 보였다. 27일부터 대조기로 접어들면서 전형적인 조류 패턴을 보였고 최대 0.1 m/s의 창조류가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기초자료들을 예비 분석한 결과 낙동강의 NDT-1정점의 해저면경계층에서의 부유퇴적물은 배수갑문의 개방으로 인해 바다쪽으로 뚜렷이 이동되지만 배수갑문이 닫힐 경우 창조류가 우세하여 다시 육지쪽으로 퇴적물이 이동될 것으로 예측된다. NDT-2정점에서는 하구언 근처에 퇴적되거나 육지쪽으로 다시 공급하는 경향을 보였다. 영산강의 YST-1번 정점의 경우 중조와 소조시 해수유동이 크지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102
Bibliographic Citation
2011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22, 2011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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