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oxic 및 normoxic 해역에서 PET Chamber를 이용한 요각류 난의 현장 부화율 비교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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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장민철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6T13:50:46Z | - |
dc.date.available | 2020-07-16T13:50:46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1-12-20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953 | - |
dc.description.abstract | 이 연구는 sea bed에 존재하는 요각류 난의 부화율에 대한 빈산소 수괴의 영향을 평가하기위해 진행되었다. 요각류 난의 현장(in situ) 부화율 실험은 고안된 PET Chamber (Plankton Emergence Trap/Chamber)를 남해 가막만의 빈산소해역(hypoxic zone)과 정상해역(normoxic zone)에 설치하여 매일 부화율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12일동안 수행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용존산소는 정상해역에서 3.7 ~ 6.6 mg L-1 의 범위였고, 빈산소해역에서는 1.5 mg L-1 이하의 빈산소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다. Sea bed 퇴적물의 pH (Sediment-water interface)는 빈산소해역과 정상해역에서 각각 7.4와 7.8로 측정되었다. 요각류 난의 밀도는 빈산소해역에서 약 300,000 eggs m-2 이상인 반면에 정상해역에서는 50,000 eggs m-2 이하를 보였다. 요각류 난의 부화 성공률은 빈산소해역과 정상해역에서 각각 평균 3.9%와 61%로 빈산소해역에서 현저히 낮았다. 또한, 비정상적인 난이 정상해역에 비해 빈산소해역에서 상대적으로 풍부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빈산소 수괴 형성이 요각류 난의 부화율을 저하시키며 결국, 요각류 개체군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환경생물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2011년도 한국환경생물학회 동계학술대회 | - |
dc.title | Hypoxic 및 normoxic 해역에서 PET Chamber를 이용한 요각류 난의 현장 부화율 비교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30 | - |
dc.citation.startPage | 30 | - |
dc.citation.title | 2011년도 한국환경생물학회 동계학술대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장민철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2011년도 한국환경생물학회 동계학술대회, pp.30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