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V를 이용한 2012년 통가열수광상 심해자력탐사 방법 연구

Abstract

본 조사는 2011년에 이어서 통가 배타적경계수역 내의 열수광상 유망지역의 2개의 해산(TA25, TA26)에 대하여 ROV(Remotely Operated Vehicle)에 심해용 삼성분 자력계를 장착하여 자기이상이 발생하는 지역저자화대를 찾음으로써 심해에 있는 유용한 광물자원의 위치를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011년 탐사에서 발생한 ROV 투하 및 회수시의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이번 탐사에서는 자력계 센서를 전면에 이격하여 고정하는 대신에 평상시에는 센서가 ROV 좌측하부에 위치 하였다가 탐사시에는 고정 프레임과 함께 회전으로 전면으로 이동되게 설치하였다. ROV와 센서 사이의 이격 거리는 2.38 m로 하여 ROV 자체가 가지는 자력값으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Motion Sensor(Oxtans) 또한 함께 장착하여 심해 삼성분 자력탐사 시 발생하는 Pitch, Roll, Heave에 대한 자력값의 이상현상을 보정하였다. 탐사라인은 2011년의 탐사를 바탕으로 계획된 측선에 따라 ROV가 이동하면 연구선이 그 후미를 좇아서 항해하였으며 이때 해저면과 ROV의 간격은 약 50 m로 유지하였다.물자원의 위치를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011년 탐사에서 발생한 ROV 투하 및 회수시의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이번 탐사에서는 자력계 센서를 전면에 이격하여 고정하는 대신에 평상시에는 센서가 ROV 좌측하부에 위치 하였다가 탐사시에는 고정 프레임과 함께 회전으로 전면으로 이동되게 설치하였다. ROV와 센서 사이의 이격 거리는 2.38 m로 하여 ROV 자체가 가지는 자력값으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Motion Sensor(Oxtans) 또한 함께 장착하여 심해 삼성분 자력탐사 시 발생하는 Pitch, Roll, Heave에 대한 자력값의 이상현상을 보정하였다. 탐사라인은 2011년의 탐사를 바탕으로 계획된 측선에 따라 ROV가 이동하면 연구선이 그 후미를 좇아서 항해하였으며 이때 해저면과 ROV의 간격은 약 50 m로 유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