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남해의 지진에 의한 쓰나미의 제주도로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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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최병호 -
dc.contributor.author 윤성범 -
dc.contributor.author 조용식 -
dc.contributor.author 김경옥 -
dc.date.accessioned 2020-07-16T12:50:27Z -
dc.date.available 2020-07-16T12:50:27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2-05-31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741 -
dc.description.abstract 탐라지는 1653년(효종4년) 제주목사 이원진이 편찬한 읍지로써, 제주환경에서부터 17세기 중엽의 제주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최근에 일본 텐리대의 금서문고(일본인 今西龍씨가 일제 강점기 수집하여 기증한 금서춘추도서)에서의 증보 탐라지 (건·곤 합본)가 일본 동경대 쓰지 요시노부교수에 의해 발굴되어 중보판(건)에 숙종 33년(1707) 10월에 지진해일이 제주도에서 관측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증보판은 적어도 숙종 이후 18세기 중반 (영조 23년, 1747) 익명노인 (anonymous oldman)에 의해 기술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과학용어로써 놀랍게도 『지진해일』이 언급된 바 1707년 일본 남동해의 연동지진 (Jointed earthquake)인 Hoei지진(쓰나미파고 12m)과 관련된 것으로 쓰지교수는 보고하였다(당시 추정되는 시고큐의 남측 태평양연안의 지진해일은 10~25m임). 최근 일본 정부는 서남부 난카이 해구에서 9.0규모의 연동 지진 발생시 하마오카원전은 21m 쓰나미(18m증고 방파제 공사중), 토요하시는 20.5m, 고치는 14.7m 시고쿠의 남서단 구로시오에서는 34.4m, 구주남단 미야자키에서는 14.8m로 추정되고 있다. 이 수정된 정부발표는 전회(2003년)의 추정최대파고 20m이하를 휠씬 상회하며 앞으로 수십년 이내에 발생할 것으로 예단하였다.2011년 동북부지진해일의 한 갈래는 남서측으로 전파하여 구주남단에서 시계방향으로 회절하여 제주도와 남해안에 파급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1707년의 파급양상과 앞으로 예측되는 서남해지진의 파급양상도 유사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수치시뮬레이션에 의한 파급양상을 제시하였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dc.relation.isPartOf 2012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dc.title 일본서남해의 지진에 의한 쓰나미의 제주도로의 전파 -
dc.title.alternative Propagation of Tsunami Wave Generated from Nankai Trough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954 -
dc.citation.startPage 1951 -
dc.citation.title 2012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경옥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2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발표논문집, pp.1951 - 1954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Marine Resources & Environ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Environment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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