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IP3 모형결과 경계조건을 이용한 북태평양 해수면 미래변화 전망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김민우 -
dc.contributor.author 김철호 -
dc.contributor.author 장찬주 -
dc.date.accessioned 2020-07-16T08:52:22Z -
dc.date.available 2020-07-16T08:52:22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3-05-23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004 -
dc.description.abstract 우리나라 주변해 및 북태평양해역의 미래 해수면 변화를 예측하기 위하여 전지구 해양-해빙 결합모형을 이용한 해수면 기후변화 예측 실험을 수행하였다. 기준실험으로 수평해상도 0.5도 전지구 해양-해빙모형(MOM4p1-SIS)를 수립하고 기후 평균 강제력(CORE NYF)을 입력조건으로 하여 400년 스핀업 하였다. 기후변화실험은 CMIP3의 GFDL CM2.1, MIROC Hires, MPI ECHAM5 모형의 A1B 미래기후 (2045-2055년 평균)와 현재기후(1991-2000년 평균) 대기 강제력의 차를 입력조건으로 구성하였다. 이후 기준실험의 적분 100년째 해양 상태를 초기장으로 하여 각 모형(GFDL CM2.1 MPI ECHAM5, MIROC hires)의 대기강제력을 적용하여 전지구 해양-해빙모형을 60년간 적분하였다. GFDL CM2.1 대기강제력을 적용한 경우 2050년 미래 해수면은 전 지구 평균 6.2 cm의 상승(상승률 1.12 mm/yr)을 보이며 북태평양 평균 5.9 cm의 상승(상승률 1.07mm/yr)을 보였다. MPI ECHAM5의 경우 전 지구 평균 18 cm의 상승(상승률 3.25 mm/yr)을 보이며 북태평양 평균 17.3cm 의 상승(상승률 3.15 mm/yr)을 보였다. 해역별로 살펴보면 GFDL CM2.1과 MPI ECHAM5의 모형 모두 일본 동쪽 쿠로시오 확장역과 북태평양 아열대 해역에서 해수면이 더 높게 상승하였다. 전반적으로 MPI ECHAM5에서 GFDL CM2.1보다 높은 해수면 상승을 보이지만 일본 동쪽 쿠로시오 확장역 일부와 및 호주 동쪽 해역에서는 GFDL CM2.1이 더 높게 모의되었다. 본 실험의 불확실성을 평가하고 해역 별 해수면 상승을 비교하기 위해 향후 MIROC hires 모형 결과 및 다른 해수면 모의결과와 함께 비교할 예정이다.NYF)을 입력조건으로 하여 400년 스핀업 하였다. 기후변화실험은 CMIP3의 GFDL CM2.1, MIROC Hires, MPI ECHAM5 모형의 A1B 미래기후 (2045-2055년 평균)와 현재기후(1991-2000년 평균) 대기 강제력의 차를 입력조건으로 구성하였다. 이후 기준실험의 적분 100년째 해양 상태를 초기장으로 하여 각 모형(GFDL CM2.1 MPI ECHAM5, MIROC hires)의 대기강제력을 적용하여 전지구 해양-해빙모형을 60년간 적분하였다. GFDL CM2.1 대기강제력을 적용한 경우 2050년 미래 해수면은 전 지구 평균 6.2 cm의 상승(상승률 1.12 mm/yr)을 보이며 북태평양 평균 5.9 cm의 상승(상승률 1.07mm/yr)을 보였다. MPI ECHAM5의 경우 전 지구 평균 18 cm의 상승(상승률 3.25 mm/yr)을 보이며 북태평양 평균 17.3cm 의 상승(상승률 3.15 mm/yr)을 보였다. 해역별로 살펴보면 GFDL CM2.1과 MPI ECHAM5의 모형 모두 일본 동쪽 쿠로시오 확장역과 북태평양 아열대 해역에서 해수면이 더 높게 상승하였다. 전반적으로 MPI ECHAM5에서 GFDL CM2.1보다 높은 해수면 상승을 보이지만 일본 동쪽 쿠로시오 확장역 일부와 및 호주 동쪽 해역에서는 GFDL CM2.1이 더 높게 모의되었다. 본 실험의 불확실성을 평가하고 해역 별 해수면 상승을 비교하기 위해 향후 MIROC hires 모형 결과 및 다른 해수면 모의결과와 함께 비교할 예정이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dc.relation.isPartOf 2013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title CMIP3 모형결과 경계조건을 이용한 북태평양 해수면 미래변화 전망 -
dc.title.alternative Projecting the future sea level change using CMIP3 climate model boundary condition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379 -
dc.citation.startPage 379 -
dc.citation.title 2013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민우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철호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장찬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3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379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irculation & Climate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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