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동부 연안역의 해수 유동 특성

Title
제주도 남동부 연안역의 해수 유동 특성
Alternative Title
The characteristic of currents in the southeastern coastal sea of Jeju island
Author(s)
이재학; 홍창수; 박진구; 김성준; 조성환; 주세종
KIOST Author(s)
Ju, Se Jong(주세종)
Alternative Author(s)
이재학; 홍창수; 박진구; 주세종
Publication Year
2013-05-23
Abstract
대마난류가 통과하여 연중 난류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도 남동부 해역의 해양환경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2011년 10월부터 연안역 3개 정점에서 CTD 조사를 격주 간격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중간 정점에서 해양/기상관측부이를 2012년 5월에 설치하여 현재까지 기상 및 표층 환경자료와 전 수층 (50m)의 유향/유속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겨울철 제주도 남동부 연안역의 해수 유동은 대체로 전 층에서 북동류가 우세한 유속구조를 보였으나, 여름철에는 수심 약 20m 층을 경계로 상하층 구조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하층에서는 남향류가 우세하였다. 여름철 저층 남향류는 처음 관측된 것으로 최대 유속이 약 40cm/sec 정도를 상회하며 2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겨울철 유속은 표층에서 가장 강한 반면, 여름철에는 중층에서 강하였고, 최대 1m/sec 가 넘는 유속도 관측되었다. 전 층에 걸쳐 약 10일 주기의 변동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바람장 변화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부이를 2012년 5월에 설치하여 현재까지 기상 및 표층 환경자료와 전 수층 (50m)의 유향/유속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겨울철 제주도 남동부 연안역의 해수 유동은 대체로 전 층에서 북동류가 우세한 유속구조를 보였으나, 여름철에는 수심 약 20m 층을 경계로 상하층 구조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하층에서는 남향류가 우세하였다. 여름철 저층 남향류는 처음 관측된 것으로 최대 유속이 약 40cm/sec 정도를 상회하며 2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겨울철 유속은 표층에서 가장 강한 반면, 여름철에는 중층에서 강하였고, 최대 1m/sec 가 넘는 유속도 관측되었다. 전 층에 걸쳐 약 10일 주기의 변동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바람장 변화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001
Bibliographic Citation
2013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1, 2013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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