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태평양에서 중규모 소용돌이와 해면고도에 관련된 아열대 반류 변동

Title
북서태평양에서 중규모 소용돌이와 해면고도에 관련된 아열대 반류 변동
Author(s)
김응; 전동철
KIOST Author(s)
Kim, Eung(김응)
Alternative Author(s)
김응; 전동철
Publication Year
2013-11-07
Abstract
북서태평양 아열대 해역에서 바람응력의 골해역에서 발생되는 동향하는 아열대반류(STCC Subtropical Countercurrent)의 존재 가능성이 Yoshida와 Kidokoro (1967)에 최초 제기된 이후, 아열대 반류의 존재와 발생원인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북태평양에서 아열대 반류의 존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열대 전선(STF Subtropical Front)이 세 해역에 존재하고, 그 중 하나(southern STF)는 경도 130°∼180°E 해역의 위도 19°∼21°N의 남쪽에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졌다(Kobashi et al. 2006). 그리고 아열대반류의 세기를 중규모 소용돌이(eddy)의 출현과 연관된 연구에서는 소용돌이가 많은 시기일수록 동향하는 아열대반류가 강하다는 것이 알려졌다(Qiu and Chen 2010).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보고된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 아열대전선 해역에서 북서태평양의 해수면 변동과 중규모성 소용돌이에 의한 아열대 반류의 변동을 이해하고자 하였다.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북태평양에서 아열대 반류의 존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열대 전선(STF Subtropical Front)이 세 해역에 존재하고, 그 중 하나(southern STF)는 경도 130°∼180°E 해역의 위도 19°∼21°N의 남쪽에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졌다(Kobashi et al. 2006). 그리고 아열대반류의 세기를 중규모 소용돌이(eddy)의 출현과 연관된 연구에서는 소용돌이가 많은 시기일수록 동향하는 아열대반류가 강하다는 것이 알려졌다(Qiu and Chen 2010).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보고된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 아열대전선 해역에서 북서태평양의 해수면 변동과 중규모성 소용돌이에 의한 아열대 반류의 변동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620
Bibliographic Citation
2013 추계 한국해양학회, pp.16 - 19, 2013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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