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데이터사이언스의 문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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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최현우 -
dc.date.accessioned 2020-07-16T06:51:31Z -
dc.date.available 2020-07-16T06:51:31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3-11-08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574 -
dc.description.abstract 최근 인공위성 관측, 자동모니터링(부이 등), 실험실 분석, 외부데이터 수집 등을 통해 생산, 축적되는 데이터의 양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감당키 어려울 정도로 되어가고 있으며, 개인을 비롯한 그룹, 조직, 기관 차원에서 이를 처리, 분석하는데 골치 아픈 빅데이터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분석해 낼 것인가 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용 분석 기술은 빅테이터의 핵심으로 정의되고 있다. 즉, 2000년대 중반 우리나라 정보기술의 패터다임으로 부각되었던 유비쿼터스의 핵심어가 언제-어디서(when-where)였다면, 빅데이터는 무엇을-왜-어떻게(what-why-how)라고 할 수 있다. 해양에서 데이터를 취득하는 기술(장비/센서)에서부터 처리기술, 분석기술, 가시화기술을 아울러 ‘해양 데이터사이언스’로 통칭될 수 있다. 데이터사이언스란 데이터로부터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해내는 학문을 말한다.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는 현장에 존재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하고,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를 스토리에 담아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OReilly Media, 2012). 해양과학에서도 이러한 다방면의 기술과 창의력을 가진 데이터과학자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부각될 것이다. 본 특별 세션을 마련하게 된 목적은 전통 해양학 학제의 범위인 4대 분과(물리, 화학, 생물, 지질)의 완성된 연구결과 발표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되는 자료의 처리 및 관리, 분석, 가시화 등 해양자료와 관계된 기법을 공유하여 자료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빅데이터 시대의 해양과학 주인공인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해양과학의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사)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
dc.title 해양 데이터사이언스의 문을 열며 -
dc.title.alternative Introduction of Marine Data Science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248 -
dc.citation.startPage 248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최현우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pp.248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Marine Digital Resources Department > Marine Bigdata & A.I.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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