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s of coastal profile in the middle part of East Sea of Korea

Abstract

기후가 점점 온난화해지면서 동해 연안은 해수면 상승과 함께 연안침식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 동해안 중부연안 해빈 변화에 대하여 2012년부터 최초의 조사가 있었다. 한국 동해안은 연안에서 대륙붕과의 거리가 거의 3-4 km 정도 떨어져 있고 대륙사면의 경사가 급격하며, 연안이 외해와 바로 직면해 있어서 바람과 파랑 등의 영향을 직접 받는 곳이다. 본 연구해역은 동해 속초해빈에서 양양의 동호해빈까지로서 총 해빈길이가 12.1 km이다. 각 연구해역의 Site는 세 Site 로 나누었다. 각 Site의 위치와 해빈의 길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Site 1인 물치해빈과 정암해빈의 길이는 각각 약 1 km와 약 0.6 km이며, Site 2인 낙산해빈과 오산해빈의 길이는 각각 약 2.0 km와 약 2.5 km이며 남대천이이 두 해빈의 중간을 가로지르고 있다. 한편 동호해빈의 길이는 약 6.0 km이다. 해빈 지형 조사방법은 Leica RTK-GPS 사용하였다.있고 대륙사면의 경사가 급격하며, 연안이 외해와 바로 직면해 있어서 바람과 파랑 등의 영향을 직접 받는 곳이다. 본 연구해역은 동해 속초해빈에서 양양의 동호해빈까지로서 총 해빈길이가 12.1 km이다. 각 연구해역의 Site는 세 Site 로 나누었다. 각 Site의 위치와 해빈의 길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Site 1인 물치해빈과 정암해빈의 길이는 각각 약 1 km와 약 0.6 km이며, Site 2인 낙산해빈과 오산해빈의 길이는 각각 약 2.0 km와 약 2.5 km이며 남대천이이 두 해빈의 중간을 가로지르고 있다. 한편 동호해빈의 길이는 약 6.0 km이다. 해빈 지형 조사방법은 Leica RTK-GPS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