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해역의 광역조석예보

Abstract

서해 접경해역에서의 긴장상태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미해군에서는 이미 우리나라 해역에서의 조석해일예보를 포함한 해양예보를 수년전부터 가동하고 있는데, 이는 종전의 PCTIDE(전구적인 활용)와 고해상의 유한요소망으로 형성된 국지모델으로서 활용되는데 우리나라 서해안과 같이 조차가 크고 조류가 강하며 수륙활동을 위한 함대의 활동을 위해서는 On Scene Prediction체계를 지휘함에서 운용하고 있다. 북한해역에서의 조석예보를 위한 수심 및 지형정보는 해도 및 수심이 제시된 북한전도, 그리고 인공위성영상의 분석으로 상대적 수심을 적용해야 된다는 제약점이 있다. 또한 주요항로의 이르는 상세한 조석정보가 결여되어있어 민간선박의 항행활동의 안정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한 예로, 신의주항 전방의 광활한 조석사주와 사주사이의 접근항로 및 동적퇴적환경 등이 상세하게 이해되지 않아 신의주항의 항만건설의 적합성이 의문시 되었다. 또한 북한의 해안에는 미완성된 방조제와 간척지들이 산재하고 있으며 이런 연안매립을 완성시키기 위한 상세한 조류예측도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현업적인측면과 더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조석예보체계를 구축하여 실시간적인 초기산정결과를 제시하였다서 활용되는데 우리나라 서해안과 같이 조차가 크고 조류가 강하며 수륙활동을 위한 함대의 활동을 위해서는 On Scene Prediction체계를 지휘함에서 운용하고 있다. 북한해역에서의 조석예보를 위한 수심 및 지형정보는 해도 및 수심이 제시된 북한전도, 그리고 인공위성영상의 분석으로 상대적 수심을 적용해야 된다는 제약점이 있다. 또한 주요항로의 이르는 상세한 조석정보가 결여되어있어 민간선박의 항행활동의 안정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한 예로, 신의주항 전방의 광활한 조석사주와 사주사이의 접근항로 및 동적퇴적환경 등이 상세하게 이해되지 않아 신의주항의 항만건설의 적합성이 의문시 되었다. 또한 북한의 해안에는 미완성된 방조제와 간척지들이 산재하고 있으며 이런 연안매립을 완성시키기 위한 상세한 조류예측도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현업적인측면과 더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조석예보체계를 구축하여 실시간적인 초기산정결과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