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만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Abstract

특별관리해역인 울산만 주변해역의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2013년 2, 5, 8, 11월에 걸쳐 정점 13곳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총유기탄소 함량은 2월에 평균 1.3±0.4%로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5월에는 1.1±0.3%로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다. 입도 분석 결과 퇴적물은 4.0-10.9ø 범위를 보였고, 평균 8.4±2.0ø로 대부분 정점들이 니질 상태를 보였다. 울산만의 대형저서동물군집의 출현종수는 4-43종, 서식밀도는 25-3,255 개체/m2, 생물량은 0.93-1,353.22 g wet/m2의 범위를 보였다. 계절별 우점종을 살펴보면, 모든 계절에 다모류의 Tharyx sp.와 Magelona japonica가 우점하였고, 그 외에 2월에는 다모류의 Heteromastus filiformis (6.1%), Parapionospio coora (4.6%), Pista cristate (3.9%), 5월에는 이매패류의 아기반투명조개 (Theora fragilis, 20.0%), 다모류의 Cirriformia tentaculata (3.7%), Lumbrineris longiforia (3.5%)등이 우점하였다. 8월에는 아기반투명조개 (T. fragilis, 12.2%), 갑각류의 Caprella sp. (8.6%), Corophium sinense (8.3%)등이 우점하였고, 11월에는 다모류의 L. longifolia (4.0%), C. tentaculata (3.8%), Stemaspis scutata (3.5%)등이 우점하였다. 모든 계절에 다모류가 가장 우점하였고, 오염지시종인 아기반투명조개 (T. fragilis)는 봄철과 여름철에 우점하게 출현하였으며, 여름철에는 갑각류 2종이 우점하여 다른 계절과 차이를 보였다.으로 낮은 값을 보였다. 입도 분석 결과 퇴적물은 4.0-10.9ø 범위를 보였고, 평균 8.4±2.0ø로 대부분 정점들이 니질 상태를 보였다. 울산만의 대형저서동물군집의 출현종수는 4-43종, 서식밀도는 25-3,255 개체/m2, 생물량은 0.93-1,353.22 g wet/m2의 범위를 보였다. 계절별 우점종을 살펴보면, 모든 계절에 다모류의 Tharyx sp.와 Magelona japonica가 우점하였고, 그 외에 2월에는 다모류의 Heteromastus filiformis (6.1%), Parapionospio coora (4.6%), Pista cristate (3.9%), 5월에는 이매패류의 아기반투명조개 (Theora fragilis, 20.0%), 다모류의 Cirriformia tentaculata (3.7%), Lumbrineris longiforia (3.5%)등이 우점하였다. 8월에는 아기반투명조개 (T. fragilis, 12.2%), 갑각류의 Caprella sp. (8.6%), Corophium sinense (8.3%)등이 우점하였고, 11월에는 다모류의 L. longifolia (4.0%), C. tentaculata (3.8%), Stemaspis scutata (3.5%)등이 우점하였다. 모든 계절에 다모류가 가장 우점하였고, 오염지시종인 아기반투명조개 (T. fragilis)는 봄철과 여름철에 우점하게 출현하였으며, 여름철에는 갑각류 2종이 우점하여 다른 계절과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