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주변해역 동물플랑크톤의 장기간 연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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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독도 주변해역 동물플랑크톤의 장기간 연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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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 Long-term variation of mesozooplankton community around Dokdo in the East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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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 강정훈
- KIOST Author(s)
- Kang, Jung Hoon(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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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uthor(s)
- 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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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Year
-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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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독도 주변해역은 매우 다양한 형상의 물리, 화학적 요인들이 서로 역동적으로 상호관계를 나타내는 곳으로 동물플랑크톤의 출현양상을 연구하는데 있어 계절적 관점보다 중규모의 해양특성을 고려한 장기간 연구가 요구되는 곳이다. 독도주변해역에서 나타나는 생태계 변동성, 변화추세 및 전환점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동물플랑크톤의 개체수 변동을 확인하였다. 2008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6개 정점(16, 20, 30, 47, 45, 50)에서 동물플랑크톤과 수온 및 염분을 채집하였다. 연구기간동안 수온과 염분은 계절적 특성을 보이며, 연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2008년 이후 독도 인근해역의 동물플랑크톤 총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특히 정점 30에서 뚜렷한 증가경향을 나타냈다. 증가경향을 주도한 동물플랑크톤은 야광충, 살파류, 요각류 미성숙체, 요각류 Clausocalanus sp.와 Paracalanus sp.였다. 정점 30에서 점진적 개체수 증가를 설명할 수 있는 가설로서, 동해연안을 따라 흐르는 이안난류가 울릉도를 지나 독도로 가는 길목에서 형성되는 물리적 축적과 울릉도 기인 영양염류 표층유입에 의해 증가된 일차생산력이 동물플랑크톤 개체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있다. 이 가설들을 규명하기 위한 향후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는 생태계 변동성, 변화추세 및 전환점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동물플랑크톤의 개체수 변동을 확인하였다. 2008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6개 정점(16, 20, 30, 47, 45, 50)에서 동물플랑크톤과 수온 및 염분을 채집하였다. 연구기간동안 수온과 염분은 계절적 특성을 보이며, 연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2008년 이후 독도 인근해역의 동물플랑크톤 총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특히 정점 30에서 뚜렷한 증가경향을 나타냈다. 증가경향을 주도한 동물플랑크톤은 야광충, 살파류, 요각류 미성숙체, 요각류 Clausocalanus sp.와 Paracalanus sp.였다. 정점 30에서 점진적 개체수 증가를 설명할 수 있는 가설로서, 동해연안을 따라 흐르는 이안난류가 울릉도를 지나 독도로 가는 길목에서 형성되는 물리적 축적과 울릉도 기인 영양염류 표층유입에 의해 증가된 일차생산력이 동물플랑크톤 개체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있다. 이 가설들을 규명하기 위한 향후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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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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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ic Citation
- 2014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pp.2182 - 218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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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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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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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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