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해역 서식 저서성 요각류의 해수 산성화 영향 실험

Abstract

최근 많은 연구들이 해양산성화가 탄산칼슘 생물의 석회화율 감소 및 수많은 해양 생물들의 생리적인 기능들 (생식, 성장, 발달, 신진대사, 이온조절, 산염기 평형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 적도 부근 지역은 아라고나이트 포화도의 자연적인 변동이 적이 기후변화 및 해양산성화에 매우 취약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최근 국내 저서 생태계 및 상위생태게에 미치는 해양산성화 영향 연구를 위해 실험장비 구축 및 주요 해양생물들에 대한 생리실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오염자극 및 환경변화에 민감한 저서성요각류를 대상으로 현재 친행되고 있는 국내 연안 서식종의 산성화 실험과 함께 해양산성화에 취약한 열대지역 (남태평양 마이크로네시아 축 연안) 서식종의 산성화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온대연안과 열대연안에서의 산성화 반응을 비교 분석하는데 연구목표를 두고, 면저 열대연안에 서식하는 저서성 요각류를 대상으로 해수 산성화에 따른 생존율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마이크로네시아 축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태평양해양연구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산성화 실험장비를 이용하였으며, 센터 인근 조간대 상부에서 채집 한 Tisbe sp.를 대상종으로 선정하고 대조군 수조 및 pCO2 농도 1000ppm과 1550ppm의 실험군 수조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각 수조에는 챔버 6개씩을 설치하였으며, 동정하여 순치된 Tisbe sp.를 각 챔버 내 10개체씩 투입하여 24시간 간격으로 생존율을 측정하였다.이트 포화도의 자연적인 변동이 적이 기후변화 및 해양산성화에 매우 취약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최근 국내 저서 생태계 및 상위생태게에 미치는 해양산성화 영향 연구를 위해 실험장비 구축 및 주요 해양생물들에 대한 생리실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오염자극 및 환경변화에 민감한 저서성요각류를 대상으로 현재 친행되고 있는 국내 연안 서식종의 산성화 실험과 함께 해양산성화에 취약한 열대지역 (남태평양 마이크로네시아 축 연안) 서식종의 산성화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온대연안과 열대연안에서의 산성화 반응을 비교 분석하는데 연구목표를 두고, 면저 열대연안에 서식하는 저서성 요각류를 대상으로 해수 산성화에 따른 생존율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마이크로네시아 축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태평양해양연구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산성화 실험장비를 이용하였으며, 센터 인근 조간대 상부에서 채집 한 Tisbe sp.를 대상종으로 선정하고 대조군 수조 및 pCO2 농도 1000ppm과 1550ppm의 실험군 수조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각 수조에는 챔버 6개씩을 설치하였으며, 동정하여 순치된 Tisbe sp.를 각 챔버 내 10개체씩 투입하여 24시간 간격으로 생존율을 측정하였다.